[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장연국 대표의원은 26일 제42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전북의 지도를 바꾸는 담대한 도전을 도민과 함께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장연국 대표의원은 이날 연설에서 12.3 내란의 잔재 청산을 강조하며, 이재명 정부의 ‘지방 주도 성장’이 전북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6대 핵심 전략을 추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 피지컬 AI 산업 거점화와 '전북형 공공조달 쿼터제' 도입 먼저 장연국 의원은 전북을 ‘피지컬 AI·제조로봇 산업의 국가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단순 기업 지원을 넘어 사람에게 투자하는 ‘고용 연계형 전북형 공공조달 쿼터제’ 도입을 촉구하며, 지역 청년을 고용하는 기업에 공공조달 우선 참여 기회를 부여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 새만금 RE100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촉구 이어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새만금을 RE100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 의원은 “수도권 일극 집중은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도박”이라며, 재생에너지 잠재력과 용수 공급 여건이 풍부한 전북이 대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윤수봉 의원(완주1)은 26일 김관영 지사를 상대로 피지컬 AI 생태계 조성사업의 대상지 논란과 관련하여 긴급현안질문을 실시했다. 윤수봉 의원은 “피지컬 AI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핵심 산업으로 전북자치도의 산업 구조와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중대한 사업”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사업이 완주ㆍ전주 통합, 지방선거 등 정치적 환경 변화에 따라 흔들리는 것처럼 비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윤의원은 ▲2025년 7월 제출된 기획보고서, ▲8월 국무회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의결, ▲현재 진행 중인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적정성 검토 과정 전반에서 사업 대상지가 어떻게 명시되어 있는지를 따져 물었다. 최근 완주ㆍ전주 통합이 무산되면서 일부 언론에서 피지컬 AI 사업 부지 원점 재검토 가능성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윤의원은 “피지컬 AI 사업이 통합 논의의 성패에 따라 좌우되는 것처럼 비치는 것은 도민들에게 우려와 혼란을 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피지컬 AI 사업의 성패를 좌우해야 할 기준은 전북자치도 산업에 미치는 효과와 미래 성장 가능성이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오현숙 의원(비례)은 제42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전북소방본부를 둘러싼 공적 행사 운영의 적정성, 인사의 공정성, 재난 현장 지휘체계 운영 문제를 지적하며 근본적인 개선을 촉구했다. 오 의원은 먼저 지난해 5월 소방본부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목적으로 열린 ‘한마음 어울마당’ 행사와 관련해 “공적 예산과 행정력이 투입된 행사에서 소방본부장에게 꽃다발과 케이크를 전달하고, 자체 제작 영상이 상영되는 등 특정 간부를 기념하는 성격의 연출이 이뤄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적 행사 목적을 벗어난 운영이자 조직 문화 전반에 왜곡된 신호를 주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비판했다. 두 번째로 오 의원은 “승진 대상자 명부는 승진 인원의 5배수로 구성되지만, 승진후보자 순위와 성적평정이 비공개되고, 가장 비중이 큰 근무성적평정을 관서장이 주관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구조적 문제가 존재한다”며, “이로 인해 타 지역에서는 승진을 둘러싼 금품수수 등 심각한 부작용까지 발생한 바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경력과 근무 실적에서 결코 뒤지지 않는 후보자가 다수 있음에도 레드휘슬 조치 후 1년 4개월 또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권요안 의원(완주2)은 제42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완주-전주 행정통합을 둘러싼 최근 정치권의 발언과 압박을 강하게 비판하며, “주민 동의와 숙의 없는 통합은 민주주의의 명백한 후퇴”라고 밝혔다. 권 의원은 지난 1월 5일 전북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완주-전주 통합은 안호영 의원의 결단에 달렸다”고 발언한 데 대해, “행정통합은 국회의원 개인의 결단으로 좌우될 사안이 아니라, 주민의 삶과 자치권, 지역의 미래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중대한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럼에도 국무회의 위원이자 국회의원이 통합을 개인의 결단 문제로 규정한 것은 완주군민과 주민대표기관을 사실상 배제한 것이며, 지방자치에 대한 모욕이자 헌법 질서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고 말했다. 권 의원은 특히 “‘반대가 있다고 엎드리면 지도자가 아니다’라는 정 장관의 발언은 주민 다수가 반대하는 민의를 존중하라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부정한 것”이라며, “이는 설득이 아니라 힘으로 밀어붙이겠다는 강압적 사고를 드러낸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최근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성수 의원(고창1)은 26일 제424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내 전통사찰이 관리와 안전 측면에서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전통사찰 관리 체계의 양성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최근 도내 한 전통사찰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살펴본 경험을 언급하며, “관계자들로부터 제도와 행정 지원의 공백으로 인해 기본적인 관리와 안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유산관리과가 제출한 '시군별 전통사찰 현황' 자료에 따르면, 도내 전통사찰 119개소 가운데 36개소는 토지 지목이 종교용지가 아닌 상태로 관리되고 있으며, 99개소는 화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 의원은 “전통사찰이 '전통사찰의 보존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존·지원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토지 지목과 보험 가입 여부 등 행정적 요건으로 인해 각종 정비·지원 사업에서 제약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통사찰은 산지나 농촌 지역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에 한계가 있으며, 피해가 발생할 경우 복구 재원 마련과 책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는 지난 22일과 26일 양일간 도청 및 18개 시군 국비사업 담당 공무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7년도 국비확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내 공무원들의 정부예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내년도 국비 확보 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22일 서부청사 대강당(1차)과 26일 도청 신관 대강당(2차)에서 권역별로 나누어 진행됐다. 경남도는 신규 국비사업 발굴과 예산 반영 전략에 초점을 맞춰 기획예산처 소속 재정협력관(서기관)을 강사로 초청했다. 재정협력관은 정부예산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예산편성 시기별 대응방법, 예산 심의 과정의 이해, 설명자료 작성 기법, 국비 확보 단계별 핵심 전략 등 실무 노하우를 현장감있게 전달했다. 특히 중앙부처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사업 타당성을 뒷받침할 객관적인 데이터와 구체적인 산출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남도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2027년도 국비 확보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오는 2월부터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통해 사업을 구체화하고 논리를 보강한 뒤, 중앙부처
[아시아통신]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후쿠오카 직항 재개 성과를 바탕으로 일본 관광교류 확대에 나서는 한편,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정책 강화에 나선다. 제주도는 26일 오영훈 지사 주재로 주간혁신성장회의를 열고 일본 관광객 유치 방안, 달빛어린이병원 본인부담금 지원, 손주돌봄수당 시행, 해녀굿 보존 지원 확대 등 현안을 논의했다. 오 지사는 22~25일 일본 후쿠오카현과 사가현을 방문하고 도쿄 재일동포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성과를 공유했다. 지난해 12월 22일 6년 만에 재개된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은 한 달간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오 지사는 “도민들의 후쿠오카 방문 관심이 매우 높다”며 “이제는 후쿠오카 관광객을 제주로 유치하는 것이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오 지사는 “후쿠오카현 관광기구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제주 관광 관심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현지 캠페인이 적시에 잘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후쿠오카-하와이 직항이 지난해 중단되면서 제주의 접근성이 개선됐고, 규슈 지역 해외여행객이 연간 500만명에 달해 시장 잠재력이 크
[아시아통신] 창원특례시는 지난 1월 23일 복지여성보건국장실에서 ‘창원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주화)’ 새 임원진과 2026년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2026년 새로 구성된 창원시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의 인사와 함께, 영유아 보육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시의 보육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영숙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간담회에 함께 해주신 창원시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영유아 보육은 아이와 부모, 지역사회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영역인 만큼, 시는 연합회와 긴밀히 소통해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여 안전하고 신뢰받는 보육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화 창원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보육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하는 보육환경을 위해 연합회도 내부 역량을 강화하고, 시와 긴밀히 협력해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과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창원시어린이집연합회는 2010년 7월 10일 설립된 이후,
[아시아통신] 군산시가 이달 7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 총 2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했던 ‘2026년 병오년(丙午年) 읍면동 신년대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대화는 강임준 군산시장과 간부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찾아 시민과 한자리에 모여 새해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의 장으로 ‘시민 중심의 체감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읍면동 신년대화 행사장에서는 각 읍면동의 주요 현안과 일상 속 불편 사항, 그리고 시정 전반에 관한 폭넓은 의견이 활발히 오갔다. 특히 작년 신년대화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 처리결과를 주민들에게 상세히 안내해 행정의 신뢰를 높였으며, 실제 개선된 사례를 공유해 시민들의 만족도도 끌어올렸다. 행사방식 ‘격식을 줄이고 편안한 분위기’, ‘상황에 맞는 유연한 행사 진행순서 조정’ 등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시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분위기로 개선됐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의 발전은 오롯이 시민의 참여와 협력 위에서 가능하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듣고,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겠
[아시아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청소년수련관은 1월 17일, 24일 양일간 겨울방학을 맞은 60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디톡스 겨울방학 특강'마음공방'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방학 기간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기에 과도하게 노출되기 쉬운 청소년들을 위해 의도적으로 디지털 사용을 줄이고, 오감을 활용한 체험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획된 디지털 디톡스 프로그램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스마트폰 대신 손으로 직접 만들고 표현하는 활동에 몰입하며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을 경험했다. 특히,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상징하는 요소로 활용한 공예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시에 느림·집중·몰입을 핵심 키워드로 한 디지털 디톡스의 취지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026년의 다짐과 목표를 담아보는‘마(馬)음 달력 꾸미기’ ▲상상력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지점토 공방’ ▲자원 순환의 가치를 배우는‘쇼파 가죽 자투리 활용 필통 만들기’ ▲디지털 기기를 도구로 활용하되 창작에 집중하는‘3D 펜 굿즈 제작’ 등 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