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울산 중구 성안동에 설립되는 (가칭) 울산특수교육연구원 설립 공사 설계 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 이번 설계 공모는 장애 학생들이 평등하고 차별 없는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 교육 기반 조성에 중점을 뒀다. 장애 학생의 재능 계발과 진로 설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교육 공간과 지역사회와 연계된 개방형 공간 구성을 주요 방향으로 설정했다. 이번 공모에는 총 13개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 결과 주식회사 와이피디자인그룹 건축사사무소와 ㈜미건건축사사무소의 공동 작품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당선작의 설계 개념은 ‘월빛루(달이 비추는 길)’로, 달빛처럼 조용히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삶을 비추며 성장과 자립으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학습 속도를 고려한 공간 구성과 함께 다양한 직무 체험 시설을 마련해 장애 학생들이 차별 없이 배우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제안했다. 또한 대지의 높낮이 차이를 적극 활용해 건물의 층을 계단형으로 배치하고, 공간 영역별 구획 계획과 내외부를 효율적으로 연계한
[아시아통신] 울산시는 1월 26일 오전 10시 30분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민·관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녹색환경도시 울산을 위한 ‘울산시-환경정책 유관기관 협력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시와 유관기관 간의 정보공유와 협력을 통해 환경정책 추진에 상승효과를 내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울산시와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녹색환경지원센터 등 환경정책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회의 주요 내용은 유관기관별 2026년도 사업계획 공유와 유관기관 간 정보교류 및 협력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된다. 올해 주요 사업들로는 ▲지속가능발전 활성화 교육 ▲시민참여 탄소중립 실천 운동 ▲기후변화 인식 개선 ▲울산형 생태산업 환경교육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조사·연구 및 전문인력양성 ▲환경기술 개발 및 중소사업장 환경기술 지원 ▲환경성질환 예방을 위한 조사·연구 ▲야생동물 구조·치료와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한 기초자료 확보 사업 등이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환경정책 추진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며, “민·관이 함께 지속가능한
[아시아통신] 경찰대학(학장 김성희)은 최근 인공지능(AI) 알고리즘 기술에 기반하여 필적의 동일성을 정밀하게 판별할 수 있는 ‘필적 분석 시스템(등록번호: 제10-2909119호)’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이번 특허 기술은 기존 감정관의 숙련도 및 육안에 의존해 분석하던 문서 필적 감정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개발됐다. 인공지능(AI) 알고리즘 기술을 통해 필적의 미세한 각도, 습관적인 획의 흐름 등을 수치화하여 분석함으로써 필적 감정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 핵심이다. 이 시스템은 현장에서 문서 감정관을 돕는 필적 분석 보조 장치로서, 주관적 판단이 개입될 수 있는 부분에 과학적 데이터 근거를 제공하고, 방대한 양의 대조 시료를 단시간에 분석하여 수사 속도를 높여 향후 법정 증거의 공신력을 강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성과는 경찰대학 첨단치안과학기술원이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법과학시험(필적 및 문서) 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한 것과 맞물려 그 상승효과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대학 첨단치안과학기술원(원장 유승진)은 “이번
[아시아통신] 광주광역시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시민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6일 전일빌딩245에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광주전남 통합 시민사회분야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기정 시장은 ▲행정통합에 따른 시민 체감 변화 ▲교통‧생활권 연계 강화 ▲경제‧산업 경쟁력 제고 ▲자치권 보장과 균형발전 방안 ▲통합 이후 행정 서비스 접근성 등 행정통합에 따른 시·도민의 삶에 미칠 변화와 특별법에 담길 주요 내용 등에 대해 설명했다. 토론은 기우식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사무처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이민원 광주대 명예교수, 조진상 동신대 명예교수, 김현주 전교조 광주지부장, 박재만 참여자치21 공동대표, 김종필 광주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이 지정 토론자로 나서 발제를 진행했다. 이후 시민사회단체 참여자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과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이민원 광주대 명예교수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법체계의 구조와 쟁점을 진단하며 “법안이 얼마나 촘촘히 설계됐는지가
[아시아통신] 경기도 사회보장위원회는 26일 경기도청 서희홀에서 2026년 제1차 경기도 사회보장위원회를 열고 올해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계획 등 주요 복지사업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 사회보장위원회는 경기도지사 직속의 민·관 협치 기구로 ‘경기도형 사회복지’를 결정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사회보장 전문가, 관련 기관 및 단체 대표자 등 2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든든한 삶의 기반에서 찾는 기회, 복지 경기도’를 추진 목표로 구성된 10대 추진전략(사회보장전략 6, 균형발전전략 4)과 60개 세부사업(과업)에 대한 세부계획을 검토했다. 금철완 경기도 복지국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통합돌봄 체계구축 사업과 경기 극저신용대출 2.0 사업 등 많은 복지서비스가 잘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계속해서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사회보장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평가에서 시도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6년 연속 수상기록을 세웠다.
[아시아통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 신설이 속히 이뤄지길 바란다”며 “국토교통부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의뢰한 민자적격성조사가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날 방세환 광주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송기섭 진천군수와 함께 김 장관에게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 조기 추진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공동건의문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신상진 성남시장 ▲방세환 광주시장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이범석 청주시장 ▲송기섭 진천군수 등 ‘중부권광역급행철도’가 경유하는 7개 지자체장의 서명과 의견이 담겼다. 이상일 시장은 “서울 잠실에서 용인 처인구를 거쳐 청주공항과 오송까지 연결되는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는 노선이 지나게 될 7개 지방자치단체에 사는 시민 뿐 아니라 반도체산업 등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교통편의를 획기적으로 증진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서울, 수도권, 충청권을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수단인 JTX 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가 잘 챙겨 주시기
[아시아통신 수원박물관이 2026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1월 31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박물관 1층 로비에서 세시(歲時) 행사 ‘입춘첩 나누기’를 연다. 관람객에게 서예가 근당 양택동 선생의 친필 입춘첩을 배부한다. 입춘첩은 새해 첫 절기인 입춘에 액운을 막고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며 대문이나 기둥에 붙이는 글귀다. 참가자는 ‘입춘대길 만사여의(立春大吉 萬事如意)’ 등 사전 선정한 문구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1000원이며, 현장에서 신청해야 한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새해 첫 절기인 입춘에 전통 세시풍속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입춘첩 나누기’ 행사를 매년 열고 있다”며 “박물관을 찾아 한 해 소망을 담은 입춘첩을 받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병오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슬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6일 제424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선 8기 전북도정이 국민주권 시대가 요구하는 투명·책임 행정과 괴리된 도정을 이어오고 있다”라며, “빈 공약과 성과 부풀리기, 보여주기 행정으로는 전북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 수 없다”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김슬지 의원은 민선 8기 공약이었던 ‘새만금 디즈니랜드’를 대표적 사례로 들며 “싱가포르 센토사, 두바이를 연상케 하는 개발을 약속했고, 2024년 업무협약 체결 시점까지 구체적으로 언급했지만, 4년이 지난 지금 그 어떤 실체도 남아 있지 않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김관영 도지사의 호언장담은 흔적 없이 사라졌고, 도민은 기대는커녕 믿음조차 가질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라며, “구호만 요란한 이벤트성 공약은 도민과의 약속을 저버린 행정 실패이다”라고 비판했다. 대표 성과로 홍보된 기업유치 실적 역시 사실과 큰 차이가 있다. 전북도는 17조 원 투자유치와 약 2만 개 일자리 창출을 홍보해 왔지만, 도 내부 자료에 따르면 민선 8기 실제 투자 실적은 6,880억 원, 일자리는 782개에 불과한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강태창 의원(군산1)이 26일 제42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 문제와 관련된 전북의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강태창 의원은 “최근 대통령은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문제와 관련해 민간 기업의 일이라고 원칙을 강조하면서도 전력과 용수 등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지방 이전의 필요성을 분명히 인정했다”며, “특히 정부가 결단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는 발언은 수도권 중심의 반도체 산업 구조가 더 이상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따라서 이제 중요한 것은 ‘어디로 갈 것인가’의 문제다”며, “재생에너지 생산 여건과 상대적으로 적은 송전 갈등, 항만 인프라와 대규모 가용 부지를 갖춘 새만금은 반도체 산업이 요구하는 조건을 종합적으로 충족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강태창 의원은 특히 “반도체 클러스터 2단계 사업은 360조 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국책사업으로, 최대 19만 2천 명의 고용 창출과 480조 원에 달하는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된다”며, “이는 장기간 답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