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은 지난 16일,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 2가구에 각 2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장학금으로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 16일 건영2차(아) 봉사팀 '아모리움'과 ‘우리동네 이웃살핌’ 민·관 협력사업 협약식을 열고, 지역의 복지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돌봄을 약속한 사업의 결과이다. 황병학 아모리움 자원봉사단 대표는 “관내 어려운 환경에 처한 가구들이 사회적 관계망을 회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더 많은 복지자원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우리동네 이웃 살핌’ 사업은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적절한 자원을 전달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 맞게 더 나은 생활환경과 지역 돌봄 체계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 교육’의 일환으로, 영통3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건영2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의 필요성 교육 및 양말목 키링만들기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위해 영통3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지난 3월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이수했으며, 총 4회에 걸쳐 관내 경로당에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성원 주민자치회 회장은 “어르신 눈높이에서 교육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 위원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영통3동 주민자치회가 탄소중립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에 위치한 ‘클로젯헤어’가 지난 16일,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미용서비스’를 제공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한은진 원장은 지역사회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매월 세 번째 월요일 가게 휴무일에도 불구하고 미용실 문을 열어 어르신들에게 펌, 염색, 커트 등 다양한 미용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해당 봉사는 2023년 6월부터 시작됐으며, 매달 5명씩 지금까지 약 120명의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았다.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원장님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오랜만에 예쁘게 단장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고, 한은진 원장 역시 “더운 날씨에도 찾아와 주시는 어르신들을 뵐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며 봉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클로젯헤어 한은진 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다양한 복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지난 16일, 사단법인 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는 지역사회에 나눔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에 한국 전통 디저트를 전달했다. 유경미 수원시연합회 회장은 “디저트 한 조각이지만, 마음까지 달콤하게 전해져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후원한 한국 전통 디저트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에서 전달해 주신 한국 전통 디저트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후원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 전통의 맛과 정성이 담긴 디저트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깊이 어루만져 주었고, 특히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큰 위로가 된다.”라고 감사한 미소를 띠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손맛1004 봉사단'은 매탄1동‘공유냉장고’에 단순한 식품 기부를 넘어, 이웃을 향한 진심 어린 관심과 연대의 마음을 전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손맛1004봉사단은 매탄1동과 인근 지역 주민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18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민간 사회봉사 단체로,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매월 1회 회원들이 각 가정에서 직접 조리한 반찬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밑반찬 후원은 손맛1004 봉사단이 직접 만든 다양한 반찬을 공유냉장고에 채워 넣으며 관내 어려운 어르신 30가구 이외에도, 도움이 필요하지만 말로는 표현이 어려운 이웃들의 식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공유냉장고는 누구나 음식을 기부하고 필요한 이웃이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이광자 손맛1004봉사단 단장은 "모든 연령대의 이웃들이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현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반찬을 정성껏 준비했다. 앞으로도 따뜻한 손맛을 꾸준히 나누겠다.”라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손맛1004봉사
[아시아통신] 지난 16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10여 명의 매탄1동 손바닥정원단과 함께 관내 손바닥정원 식재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들은 화분과 화단에 메리골드, 코스모스를 심으며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했다. 특히 매탄1동 손바닥정원단의 적극적인 참여는 아름다운 마을만들기를 위한 모범을 보이며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작업에 참여한 한 단원은 “지금 심은 꽃들이 자라면서 주민들에게 향기와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직접 꽃을 심는 모습에서 진정한 공동체 정신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감동을 표했다.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주민참여를 통해 손바닥정원을 행복한 공동체의 상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는 오는 18일, 지식산업센터를 신규로 취득하는 납세자들에게 취득세 신고·납부 및 관련 감면 조건과 유의사항에 대해 리플릿을 제작·배부하며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식산업센터를 분양받은 자는 잔금을 납부하고 60일 이내에 또는 등기 하기 전까지 취득세를 신고·납부하여야 하며 누락하거나 지연신고하는 경우 가산세가 추가로 부과된다. 또한, 지식산업센터를 중소기업이 사업시설용으로 직접 사용할 목적으로 최초 분양받은 경우 취득세의 35%를 경감받을 수 있으며, 4년 내 매각, 증여 등 다른 용도로 사용시 감면받은 취득세를 자진신고·납부해야 하는 조건도 이행하여야 한다. 리플릿(분양 지식산업센터 취득세 안내)에는 취득세 신고에 필요한 구비서류, 신고납부기한, 과세표준, 세율 등 신고 전반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과 감면신청, 경정청구 등 분양자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 수록되어있다. 공영화 영통구 세무2과장은 “취득세의 납기 내 신고 및 납부와 감면혜택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관련 법령에서 정하는 조건을 반드시 지켜야 하며, 납세자의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하여 해당 조건을 정확히 신고하
[아시아통신]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최하는‘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폐막행사’가 오는 28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위축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된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다. 부천시는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의 폐막식 개최지로 선정되어,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와 부천시소상공인연합회가 행사를 공동 주관하게 됐다. 폐막 행사에서는 소상공인 체험‧판매‧홍보 부스, 마술쇼, 랜덤 플레이 댄스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부터 무더위를 잊게 할 신나는 공연까지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하루 종일 펼쳐진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부천시 내 상점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인증하면 최대 20% 상당의 물품을 증정하는‘소비인증 페이백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폐막행사에 앞서 부천시소상공인연합회 지부가 주관하는 통큰세일 행사도 별도로 열린다. 6월 21일부터 25일까지 원미금강상점가․심곡복개천상인회 상권과 연계하여 부천시민학습원에서 진행되며, 이 행사에서도 부천시 내에서 구매한 영수증 인증 시 최대 20% 상당의 물품을 증
[아시아통신] 부천시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반려견순찰대와 함께 구별 합동 야간 순찰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부천시는 엄격한 심사와 선발을 거쳐 반려견순찰대를 구성해 운영하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총 109팀의 반려견과 보호자가 지역 내 순찰 활동에 참여하며 시민 안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순찰은 부천시 3개 구(오정·원미·소사) 중 반려견과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범죄에 취약한 야간 시간대에 실시됐다. 순찰대는 치안 불안 요인과 안전 취약 요소를 사전에 점검함으로써 범죄 예방은 물론, 반려견순찰대의 활동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합동 순찰에는 40팀이 참여해 안중근공원, 소새울공원, 은데미공원 일대 각각 약 2km 구간을 1시간 30분 동안 순찰하며 지역 경찰서와 협력해 치안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아울러, 순찰 활동 중에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동반 시 에티켓(매너워터 등)’, ‘유실·유기동물 입양 안내’, ‘길고양이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 등 의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나눠주며 반려동물
[아시아통신] 부천시는 시의 대표 캐릭터인 ‘부천핸썹’의 저작재산권 일부를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개방하는 ‘2025년 1차 부천핸썹 저작재산권 개방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천핸썹’의 복제권, 배포권, 2차적 저작물 작성권 등 저작재산권 일부를 기업에 이용을 허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류심사 등을 거쳐 선정된 기업은 3년간 ‘부천핸썹’캐릭터를 활용해 상품을 자유롭게 개발하여 제작·판매할 수 있다. 무료 이용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25일부터 30일까지이며, 희망 사업자는 상징물 사용승인 신청서 및 사용계획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중소기업(또는 소상공인) 확인서, 사업자등록증, 납세증명서를 부천시청 홍보담당관에 제출하면 된다. 부천시는 2024년 첫 사업 시작 이후 총 14개 기업의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이번 1차 개방사업은 7월 중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하고, 10월 중 2차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천시 홍보담당관은 “‘부천핸썹’ 캐릭터를 지역 기업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 기업 제품과 부천핸썹의 인지도가 함께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이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