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김상돈 의왕시장은 2022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앞으로의 다짐과 각오를 밝혔다. 김 시장은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한 2022년 시무식에서 올 한해 시정의 주요 추진방향을 △소통·공감의 시민자치시대 전환 △인프라 동반 사람중심의 도시생태계 구축 △지역환경 맞춤 경제시책으로 도시 성장동력 확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맞춤 복지도시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교육으뜸도시 △품격 있는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문화체육도시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하는 중견자족도시 도약 발판 준비로 정하고 그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을 밝혔다. 아울러 신년사를 마무리하며 “새해에도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의왕을 향한 여정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유지하며 현안사업을 빠짐없이 추진해 코로나로 시작된 새로운 세상을 의왕시가 선도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김상돈 의왕시장은 2022년 임인년 새해 첫 업무에 앞서 왕곡동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날 참배는 시장, 부시장 및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서 참배하며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정을 수행 할 것을 다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지난 31일, 팔복농산에서 강상면사무소를 찾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팔복농산은 강상면 소재의 사골국 제조업체로, 매년 강상면의 경로당과 독거노인 분들에게 사골국을 기탁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등 많은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조웅희 대표는 “코로나19와 연이은 한파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팔복농산에서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봉준 강상면장은 “힘든 상황에서도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팔복농산의 모든 직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이웃돕기 성금은 따뜻한 나눔의 온기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양평군 양동면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행렬이 잇따르고 있어 훈훈한 연말연시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 30일 이웃돕기 성금으로 ▲양동면 이장협의회(협의회장 김재선) 100만원 ▲㈜남영건설(대표 강유정) 100만원 ▲단석교회(목사 김동기) 50만원을 양동면사무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재선 협의회장은 “추운 겨울 우리 면의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이번 기부가 기쁨을 주는 선물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양동면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는 이장협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강유정 대표는 “사회에서 받은 만큼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돌려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에서 따듯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곳에서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기 목사는 “비대면 모금 행사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기부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들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비대면 모금행사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금은 양동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양동면은 지난 31일, 양동면 대한적십자(회장 최정숙)에서 새해맞이 떡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양동면 대한적십자에서 매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및 관내 저소득층 생활 지원을 위해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에는 60가구에 떡과 불고기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확인했다. 최정숙 회장은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셨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다가오는 2022년에는 희망찬 소식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올 한 해, 양동면을 위해 힘써주신 적십자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적십자에서 준비한 떡과 불고기 맛있게 드시고 돌아오는 임인년 건강한 한 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8일 2022년부터 2년 동안 군민의 세무 상담을 도와줄 ‘제4기 마을세무사’를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마을세무사는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등 세금 관련 고민이 있어도 경제적 이유 등으로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에게 세무사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해 주는 제도다. 이번 양평군 제4기 마을세무사는 옥천면 아신리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이수영 세무사이며, 2022년 1월부터 2년간 국세와 지방세에 대한 세무 상담 등을 지원하게 된다. 마을세무사와 상담을 희망하는 주민은 전화,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상담할 수 있으며, 보다 상세한 상담을 원하는 경우 마을세무사로 위촉된 세무사 사무실 등에서 개별적 대면 상담도 가능하다. 다만, 각종 신고서 작성 대행 및 신고 대행은 포함되지 않으며, 생활이 어려운 주민을 상담하기 위한 제도이므로 일정 금액 이상 재산 보유자 등은 상담이 제한될 수 있다. 마을세무사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양평군청 세무과 세정팀으로 연락하면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양평군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세사업자와 서민 등 취약계층이 보다 쉽게 세무 상담 서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지난 31일, 강상면 새마을회에서 관내 중·고등학생을 위한 청소년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강상면 새마을회에서는 학업 장려 및 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청소년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올해 장학금은 바자회를 통한 판매 수익금과 회원들의 기부를 통해 마련돼 연말연시 관내 중·고등학생에게 더욱 뜻깊은 선물이 될 예정이다. 윤필구 협의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관내 중·고등학생에게 이번 청소년장학금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부녀회장은 “새마을 나눔 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모든 이웃들과 함께 발전하는 강상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봉준 강상면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강상면 새마을회 회원들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강상면 새마을회의 따뜻한 마음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강상면 새마을회는 강상초등학교와 세월초등학교에 각각 2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발한 후원활동과 나눔 봉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정동균 양평군수는 3일 오전 갈산공원 내 충혼탑 참배로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신년 충혼탑 참배에는 정동균 군수와 이계환 부군수, 문화복지국장, 경제산업국장, 도시건설국장, 행정담당관 등 간부공무원 6명이 함께 했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리며, 임인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할 것을 다짐했다. 충혼탑 참배 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2022년 시무식에서 정동균 군수는 “지난 한 해 각종 어려운 여건과 위기 속에서 군민들과 단합하고 따뜻한 동행을 통해 많은 성과가 있었다. 민선7기 남은 임기 동안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을 완성할 수 있도록 양평군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수원시 영통1동 소재 용인대한국태권도장은 지난 3일,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1,500개를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용인대한국태권도는 지난 해 백미 200kg을 기부한데 이어 이번 해에도 사범 및 원생 100여명이 이웃돕기에 동참하여 십시일반으로 라면을 모았으며 후원물품은 저소득가정 및 사례관리가구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승원 영통1동장은“어린 학생들의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 후원품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뜻깊은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영통1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수원시 매탄동의 한 어린이가 수년간 저금통에 모아온 동전 1,374개를 기부해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12월 30일 박지한 어린이가 할머니와 손을 잡고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동전이 가득 든 저금통을 건넸다. 매탄3동 직원은 돼지저금통에 박지한 어린이가 태어났을 때부터 소중히 모은 십일만백원 금액이 들어있었다며, 기부금은 매여울기부천사에 기탁된다고 설명했다. 이 어린이는 “주민센터에 와서 기부하니까 신이 나요. 내년엔 동생이랑 같이하고 싶어요”라고 말했으며, 할머니는 “아이에게 이웃나눔의 실천과 그로 인해 얻게 되는 기쁨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권정희 매탄3동장은 “따뜻한 정으로 함께 견디다 보면 코로나19도 어느새 끝이 올 듯하다. 오늘의 나눔을 보며 그런 아름다운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됐다.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여러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가 더 나은 내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지난 3일 김선재 수원시 영통구청장이 제15대 구청장으로 취임 후 본격업무를 시작했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1989년 공직에 입문해 권선1동장, 장안구 행정지원과장, 법무담당관, 인적자원과장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으며 2021년 지방서기관 승진 후 행정지원과장을 역임하고 영통구청장으로 취임했다. 김 구청장은 인계동 소재 현충탑 참배로 첫 공식업무를 시작했으며 간부공무원들로부터 관내 주요 현안사항과 핵심 사업들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영통구의 비전과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영통구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업무로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대한노인회 영통구지회를 방문해 노인회 운영에 대한 의견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 구청장은 “구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공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열린 행정을 실현하고 구민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공직자들에게도“수원특례시의 발전을 이끌어나가는 명품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혜와 열정을 모아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거리두기 강화조치 연장 발표(’21.12.31.금)에 따른 코로나19 피해 저신용 소상공인의 회복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1% 초저금리로 1,000만원까지 지급하는 ‘희망대출’을 1월 3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2021년 12월 27일 이후 소상공인방역지원금(100만원)을 지급받은 업체 중 저신용(나이스평가정보 기준 신용점수 744점 이하, 구 6등급 이하) 소상공인이며, 총 14만개사에 1조 4천억원을 신속하게 공급할 예정이다. 이미 대출 중인 소상공인 정책자금 잔액 종류・규모와 관계없이 대출이 가능하나, 지난해 11월 29일부터 올해에도 계속 시행 중인 ‘일상회복 특별융자(1% 금리, 2천만원 한도)’를 지원받은 자는 중복하여 신청할 수 없다. 아울러 세금체납, 금융기관 연체, 휴폐업 중인 자, 소상공인이 아닌 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희망대출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직접대출로 진행되며, 대출기간은 5년(2년거치 3년분할 상환)이다. 신청・접수는 1월 3일 오전 9시부터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에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저신용’이 신청요건인 점을 고려, 신청전에 본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