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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팔복농산, 양평군 강상면에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지난 31일, 팔복농산에서 강상면사무소를 찾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팔복농산은 강상면 소재의 사골국 제조업체로, 매년 강상면의 경로당과 독거노인 분들에게 사골국을 기탁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등 많은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조웅희 대표는 “코로나19와 연이은 한파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팔복농산에서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봉준 강상면장은 “힘든 상황에서도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팔복농산의 모든 직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이웃돕기 성금은 따뜻한 나눔의 온기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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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