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장목면은 최근 매미성 일원에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쓰레기 불법투기(임도, 도로변, 소공원, 해안변 등)로 아름다운 자연과 살기 좋은 우리 동네의 생활터전이 빛을 잃어가는 현실을 즉시하고 시민의 의식전환을 통해서 개선되어야 할 과제가 아닐 수 없다. 이에 장목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주민,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관광객들의 방문이 많은 매미성과 복항마을 안길을 걸으며 “내 집 앞 청소하기, 재활용품 분리배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등의 메시지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을 수거했다. 한편 장목면은 쓰레기 상습 무단 투기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감시활동과 함께 하천, 농경지 등에 버려진 폐비닐과 농약 빈병 등 영농 폐기물의 수거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10월 7일(목)~8일(금)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에 손소독제, 손소독티슈를 지원하였다. 이번 지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에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을 응원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레킨스코리아(대표 윤성도)’에서 손소독제(500ml) 4,000개는 후원하고,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손소독티슈 30,000개를 준비해 가맹점당 필요수량만큼 배분할 수 있었다.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은 남양주 관내 자영업소로 ‘식당’, ‘카페’, ‘미용실’ 등 총 275곳이 등록되어있으며, 자원봉사자증을 제시하면 5~30% 할인혜택을 주는 나눔 실천업체이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그동안 봉사자에게 할인혜택을 주었던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에 감사의 마음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의 마음을 담아 손소독제와 손소독티슈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을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남원시가 곤충의 산업화 기반구축을 위해 ‘2022년 곤충산업 육성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곤충산업 육성지원사업은 농식품부 주관으로 곤충산업화 기반 구축을 위해 거점기관과 협력농가에 곤충관련 시설 신축 및 기자재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9월 전국 지자체 공모신청 후 서류심사(1차), 현장실사 및 발표평가(2차)를 거쳐 남원시가 최종 5개소안에 포함 되었다. 남원시는 그동안 유용곤충사육 지원사업, 곤충기자재 지원사업을 통해 곤충산업을 육성중이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10억원을 추가 확보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게 되었다. 이 사업으로 거점기관은 협력농가에 곤충종자보급, 곤충생산 장비 보급 및 관리, 먹이원 공급 등을 지원하고 협력농가는 거점기관과 더불어 균일한 품질의 곤충생산을 통해 곤충산업의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남원시의 곤충산업 유래가 오래되지 않았지만 이번 기회에 곤충산업의 생산시설 자동화 및 계열화 체계 구축을 통해 곤충산업을 육성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남원시는 지난 8일 남원서진여자고등학교 교장실에서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여성폭력 예방 홍보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아동·여성폭력 없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 일환으로 남원시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가 주최하고 남원YWCA통합상담소가 주관하였으며 연대원 4분과 서진여고 교장선생님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안정화 교장선생님은 “우리학교에 관심을 가지고 아동·여성폭력 예방 홍보물품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하면서 “모든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순복 여성가족과장은 “아동·여성폭력 예방 홍보물품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분들이 아동·여성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 변화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연대와 연계해 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아동과 여성이 범죄와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남원시, 남원YWCA통합상담소, 남원경찰서, 남원준법지원센터, 남원교육지원청, 남원의료원, 남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거제면은 가을철 계룡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안전과 산불예방을 위해 임도 보수 와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거제면은 주요 관광지 길목인 시도 2호선 및 지방도 1018호선 도로변을 중심으로 잡초, 덩굴류 제거, 가로수 가지치기 등을 통해 도로변 및 산록변 환경정비에 한창이다 추완석 거제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거제면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민들에게 쾌적한 등산을 위하여 임도 및 도로환경 정비를 실시 할 뿐만 아니라, 산록변 산불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사업에 만전을 기하여 푸른 거제 가꾸기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경북 영주시에서 8일 11시 기준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98명으로 늘었다. 백신 접종완료자인 영주196번 확진자는 영주181번(9.27.확진) 확진자의 접촉자로 수동감시자로 분류된 상태서 인후통 등 증상발현으로 7일 검사후 8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영주197~198번 확진자는 가족으로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7일 검사 후 8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이동동선 등 공개범위 내 정보를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돌파감염의 사례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11월 일상회복을 위해 백신접종을 완료했더라도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사적 모임과 이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8일 0시 기준 영주시 확진자 중 17명이 입원치료 중이며 33명이 자가격리중이다. 백신접종은 영주시 총 인구 102,258명 중 75.67%가 1차 접종을 완료하고 59.84%가 2차까지 마쳤다.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공주시는 산성시장과 중동 먹자골목을 활성화하고 경쟁력 있는 지역특화상품을 판매하는 밤톨장터 마케터 60팀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밤톨 장터’는 얼굴 있는 먹거리와 이야기가 있는 공예품을 판매하는 산성 상권 토요 장터라는 뜻이 담긴 자체 개발 브랜드다. 시는 당초 상권을 방문하는 주말 고객에게 공주다운 장터의 모습을 홍보하기 위해 농산물과 문화연계 상품을 판매하는 토요 장터로 준비했으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올해는 랜선 장터로 변경했다. 참여하는 마케터에게는 스마트 스토어팜 입점,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쇼핑 라이브 4회, 라이브 커머스 전문교육, 라이브 커머스 룸 무료 사용, 공유가게 입점, 앞치마 두건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장터는 산성 상권과 공주시를 대표하는 농산물과 공예품을 판매하고자 하는 상인 농민 문화예술인 로컬 크리에이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황의정 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되고 고생하는 상인들을 돕기 위해 언제든지 무료 사용이 가능한 라이브 커머스 룸 조성과 마케터 전문교육까지 함께 진행한다”며, “이번 밤톨 장터를 통해 상권의 디지털 판매망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7억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공주시는 먹는 물에 대한 신뢰성을 제고하고 지속적인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옥내배관 세척 사업을 이달부터 내년 9월까지 시행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옥내배관 세척 사업은 가정에 직접 방문해 수용가의 계량기부터 수도꼭지까지 배관 내부를 진단, 오염으로 인한 이물질을 제거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와 위탁협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시내 동 지역 일원의 2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 약 2천여 세대를 대상으로 내부 진단 및 옥내배관 세척 작업을 실시한다. 이들 주택은 배관 교체가 대부분 이뤄지지 않아 상대적으로 관 내부 청소가 필요한 상황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할 뿐 아니라 사각지대에 놓인 수질에 대한 문제점을 사전에 해소해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인일 상하수도과장은 “앞으로 시민들의 서비스 만족도가 높을 경우 지속적으로 옥내배관 세척사업을 추진하여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공주시는 ‘날마다 더 행복한 복지도시 공주’라는 비전을 갖고 수립한 공주시 복지기준선 중점 10대 실천과제에 대한 이행 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 소득, 고용, 건강, 주거, 교육 등 6개 영역 52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된 복지기준선을 수립, 선포했다. 이어 올 6월 ▲노인 평생교육 실시 ▲장애인가족 상담 및 위기 사례관리 ▲사회복지종사자 상해보험 가입 추진 ▲장애인 일자리사업 등 10대 실천과제를 선정했다. 이는 노인과 장애인, 청소년 등 취약계층의 복지만족도 향상을 위한 사업과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시는 최근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중간 이행 점검을 실시했다. 이행점검을 주관한 공주대학교 최인덕 교수는 “공주시가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수립한 복지기준선 10대 핵심과제의 원활한 추진과 성과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공주시는 최근 신관초등학교 24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손상(장애)발생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립재활원 전문강사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손상발생 예방을 위한 올바른 습관, 사고발생 예방법 등의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장애인 인식개선에 나섰다. 특히, 후천적 사고로 실제 장애가 있는 전문 강사가 실제 자신의 사례를 소개하고 신체적인 장애를 극복, 강사로서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 주며 학생들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데에 도움을 줬다. 한편, 시는 지난 2016년부터 손상(장애)발생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6개소, 353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시향숙 건강과장은 “손상(장애)발생 예방 교육으로 학생들이 생활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장애인과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경산서부초등학교 어린이국회연구회 학생들은 10월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17회 대한민국어린이국회' 본행사에 참여했다. 2005년 시작해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대한민국어린이국회는 전국 253개 국회의원 지역구별로 하나의 초등학교가 선정되어 활동하며, 각 어린이국회연구회가 제출한 법률안을 국회 심사위원회가 심사하여 우수법률안을 선정하고, 우수법률안 가운데 표결을 거쳐 대상, 금상, 우수상의 법률안을 결정한다. 경산서부초등학교 어린이국회연구회는 지속가능한 미래사회를 위해 “무(無)라벨 제품 QR코드 사용 의무화에 관한 법률안”을 제출하여 '제17대 대한민국어린이국회' 우수법률안 대상을 수상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본행사는 개회식, 우수법률안 발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시상식에서 경산서부초등학교 어린이국회연구회 학생들은 국회의장상을, 지도교사인 조선순 선생님은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두리 교장은 “미래사회를 위해 전 세계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SDGs에 대해 우리 학교 어린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관련 법안을 제출한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이번 대상 수상을 밑거름 삼아 사회참여 활동에 적극적으로 행동할 것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고추의 본 고장인 영양군에서는 전국적인 재배면적 증가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건비 급등 등으로 인한 산지 고추가격 하락에 따른 대책 마련에 고심을 다하고 있다. 현재 산지가격은 화건 기준 7,609원/600g(서안동농협 21.10.5.)으로 전년대비(12,266원) 62%선에서 형성되고 있어 고추생산 농업인들의 시름은 더욱더 깊어지고 있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지난 9월경에 건고추 수입자제 및 연기, 긴급수매, 건고추 유통질서 확립 등의 내용으로 고추가격 안정대책 촉구 건의문을 농식품부, 국회(박형수 의원) 등에 제출하였다. 또한 영양군 자체대책으로 홍고추 6,279톤(영양고추유통공사)과 건고추 788톤(지역농협)을 수매할 계획이었으나 영양고추산업관계자 대책회의 이후 산지 고추가격 안정화를 위하여 지역농협에서 300톤(영양농협 120톤, 남영양농협 180톤)을 추가하여 총 1,088톤을 수매하기로 하였다. 이러한 자체대책만으로 산지가격 안정화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오도창 영양군수는 윤경희 청송군수와 함께 농식품부를 방문하여 정부 긴급수매만이 우리나라 고추산업 안정화 등에 기여할 수 있음을 강력하게 요구하였으며, 농식품부 김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