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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주시, 8일(11시 기준) 3명 추가 확진…‘누적 198명’

11월 빠른 일상회복 위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당부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경북 영주시에서 8일 11시 기준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98명으로 늘었다.

 

 

백신 접종완료자인 영주196번 확진자는 영주181번(9.27.확진) 확진자의 접촉자로 수동감시자로 분류된 상태서 인후통 등 증상발현으로 7일 검사후 8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영주197~198번 확진자는 가족으로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7일 검사 후 8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이동동선 등 공개범위 내 정보를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돌파감염의 사례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11월 일상회복을 위해 백신접종을 완료했더라도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사적 모임과 이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8일 0시 기준 영주시 확진자 중 17명이 입원치료 중이며 33명이 자가격리중이다. 백신접종은 영주시 총 인구 102,258명 중 75.67%가 1차 접종을 완료하고 59.84%가 2차까지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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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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