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치유농업 진흥 연구회」 현장방문 실시 [아시아통신]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치유농업 진흥 연구회'는 지난 25일 광주시 치유농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내 치유농장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초월 ‘다올카페’, 곤지암 ‘울트라팜’, 도척 ‘유정뜰’, 퇴촌 ‘광주율마원365’, ‘퇴촌식물원’ 등 총 5개소로 진행했으며, 치유농장 경영주를 직접 만나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과 운영사항, 문제점 등을 청취했다. 의원연구단체 박상영 대표의원은 “치유농장 운영시 애로사항에 대한 지원 방안과 생애 주기별·계층별 맞춤형 컨텐츠 개발로 치유농업 활성화를 통한 건강한 광주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치유농업 진흥 연구회'는 대표의원 박상영, 소속의원 오현주, 이은채, 조예란, 최서윤 의원 등 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농업 활성화와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광주시 만들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의원(국민의힘, 비례)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5일 제2차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에서 리모델링후 재개관한 성남교육도서관의 경우 규모나 시설면에서 쾌적하지만 접근성이 떨어져 이용자가 많지 않다며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한 셔틀버스 운행을 제안했다. 이날 질의에서 이서영 의원은 “성남교육도서관은 총 35억원(국비 8.8억원, 시비 20.2억원, 교육청 6억원)을 투입하여 전면 리모델링 됨으로써 시설과 규모면에서 쾌적해졌다”고 말하고, “휴식과 힐링, 커뮤니티 공간으로 확장된 만큼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지만 도서관 주차장이 좁고, 버스도 자주 다니지 않는데다가 굉장히 높은 급경사에 위치해 있어 도서관 이용에 불편을 호소하는 주민이 많다”고 지적했다. 1983년도에 개관한 성남교육도서관은 성남시 최초로 지어진 공공도서관으로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대지면적 6,633㎡, 건물면적 3,825.43㎡이다. 성남교육도서관은 준공된 지 40년이 지나 시설 노후화로 지난 2021년 12월 리모델링 실시 후 재개관식을 가졌다. 이용자 편의를 위해 도서관 인근 단대오거리역에 무
경기도의회 이채영 경제노동위원회 의원(국민의힘, 비례)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이채영 경제노동위원회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024년 경기도 노동국 업무보고’에서 경기도 산업현장 사고율을 ‘0’(제로)으로 만들도록 안전교육 강화와 관련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26일 밝혔다. 업무보고 자료에 따르면 노동국 예산은 133억원에 그치고, 이마저도 전년도에 비해 줄어든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노동복지기금은 2004년 100억원까지 조성됐으나, 해마다 고갈되어 올해말에는 9억원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채영 의원은 “노동이 존중받는 경기 실현을 위해 2019년 7월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노동국이 신설돼 5년째 운영중이지만 노동자 권익보호, 노동안전보건 기능 강화 등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채영 의원은 “아무리 열악한 상황이라도 꼭 필요한 사업이라면 예산이 확대될 수 있다”며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성과가 좋은 기존 사업을 확대하는 등 좀 더 대책 마련에 신경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채영 의원은 “화성 아라셀 리튬배터리 화재 현장에서 외국인노동자들이 많이 다쳤다”며 “외국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 2)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 2)은 25일 제376회 임시회, 후반기 첫 상임위위원회 회의에서 소관부서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후반기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김민호 의원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의 업무보고에서 국가의 안전과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안보 의식을 고취하는 안보 의식 함양을 위한 시민교육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현재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도민을 대상으로 시민의식 함양 및 실천역량 강화와 도민 사회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 민주시민교육’, ‘평화교육 시민학교’, 그리고 ‘경기 재도전 학교’ 등의 생활 속 실천형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김민호 의원은 “지리적으로 경기도는 북한과 접경을 맞대고 있는 지역이 다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민에게 제공하는 생활 속 실천형 교육에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한 교육이 부재하다”라고 말하며 “국민의 안보 의식을 강화하고 국가 안보를 위한 노력은 생활 속에서 실천되어야 한다”라며 “평화, 통일과 더불어 안보 의식 함양을 위한 시민교육을 추진하여 도
경기도의회 조성환 의원, 道 DMZ평화상 제정으로 평화분위기 조성해야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2)은 25일 열린 제376회 임시회 제2차 상임위 업무보고에서 道평화협력국의 주요 정책 현안인 ‘DMZ(비무장지대) 일원 생태ㆍ역사ㆍ평화ㆍ관광 허브 조성’ 사업과 관련해 행정의 실효성이 담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성환 위원장은 “'경기도 DMZ평화상 운영에 관한 조례'가 2019년부터 시행되고 있음에도 DMZ평화상 관련 사업계획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지방정부 차원의 평화 분위기 및 남북교류협력 기반 조성을 위해서는 반드시 기념하고 검토돼야 할 사업”이라고 언급했다. 조 위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 경우 평화실현 의지와 DMZ가치 등을 조명하기 위해 매년 남북교류 등 세계평화 구현에 이바지한 개인ㆍ단체를 선정해 DMZ평화상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경기도는 인구 1,400만 명의 국내 최대 규모의 지자체로서 道에서 보유하고 있는 DMZ문화유산 등은 결코 강원특별자치도에 뒤지치 않는다”고 부연했다. 조 위원장은 앞서 제10대 경기도의회 도의원 활동 기간인
경기도의회 이석균 의원 '국가유산지킴이 전문화 연구' 최종 보고회 성료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문화유산 연구회는 25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 국가유산지킴이(문화재지킴이) 전문화 방안 연구의 최종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경기도 내 국가유산지킴이의 역할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 의견과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호를 위해 필요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 및 정책 지원, 지역사회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경기도청 문화유산과 고덕표 팀장, 국가유산청 장영기 사무관, 한국 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 최호운 회장을 비롯하여 경기도 내 각종 지역의 유산지킴이 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지난해 기준 경기도는 17개 시도 중 ▲국가지정문화재 4위(344점) ▲국가등록문화재 3위(95점) ▲시·도지정문화재 4위(615점) 수준으로, 그간 문화유산 지정에 치중한 나머지 보존관리 역량이 한계에 달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문화유산을 자발적으로 보존하기 위한 민간 참여 봉사활동인 국가유산지킴이의 전문화 방안 및 이들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됐다. 도내 활동 중인
경기도의회 임창휘 의원, 탄소중립도시 조성을 위한 공간전략 수립 주문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7월 25일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탄소중립도시 조성을 위한 “공간전략”을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 임창휘 의원은 '탄소중립기본법'과 환경부가 발표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가이드라인”에 구체적인 온실가스 감축목표, 기반시설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공간전략은 포함되어 있지 않음을 지적했다. 임창휘 의원은 “이 같은 공백을 메우기 위해 경기도 차원에서 온실가스 배출량 및 감축목표와 함께 신재생에너지·친환경 교통수단 보급 목표, 제로에너지 건축 확대 목표, 녹지조성 목표 등이 포함된 탄소중립도시 조성을 위한 공간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3기 신도시와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지역에 우선 적용할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임창휘 의원은 플라스틱 사용 축소와 관련해 정부 지정 표준용기인 소주병의 경우 10개 소주회사가 95% 이상 재사용하고 있지만 생수와 음료수의 경우 표준화된 투명유리 용기가 없어 플라스틱 저감 목표를 쉽게 달성할 수 없는
경기도의회 임광현 의원, '경기교육 혁신 앞장서 달라' 주문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인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은 25일 교육기획위원회 하반기 첫 상임위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유보통합 추진 현황과 경기도교육청 유아체험교육원 운영 현황에 대해 중점 질의했다. 임광현 의원은 “유보통합이 다양한 이해관계와 복잡한 행정적 절차가 남아있는 만큼 빠른 시일 내 해결하기 쉽지 않은 문제”이지만 “거시적 안목에서 우리 아이들이 어떤 기관을 이용하더라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실무자 협의체 및 현장 소통을 통해 세밀하게 준비해 주기 바란다”라고 주문했다. 또한 임 의원은 “35만여 명이라는 경기도 유아 인구에 비해 유아체험교육원 사업 예산 규모가 매우 적은 편”이라며, “예산이 적은 사업은 성과도 저조할 수 밖에 없으므로 형식적인 운영이 아니라 실효성 있는 사업을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허인영 경기도교육청 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수요자 요구를 파악하여 보다 내실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임광현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최초로 도입한 스마트워크 시스템이 경기교육행정의 전환점이 될 수 있
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 경기테크노밸리 전력공급 및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대응방안 수립 요구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7월 25일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경기테크노밸리 전력공급 및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에 따른 대응 방안 수립을 요구했다. 유종상 의원은 “경기테크노밸리 입주 대상기업의 상당수가 대량의 전력을 소비하는 반도체·AI 기업인 만큼 전력공급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전력공급 대책을 조기에 마련하여 기업유치에 이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종상 의원은 '분산에너지법' 시행에 따라 발전원이 없는 경기도의 경우 전기요금이 인상되면 경기도민의 생활은 물론이고 경기도 소재 기업 운영이 어렵게 되어 ‘탈 경기도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며 경기도가 대응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유종상 의원은 최근 경기도가 출시한 “기후행동기회소득”앱과 관련하여 이용자 증가에 대한 예산 대책 마련과 함께 서비스 제공의 지속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의회 유경현 의원, 경기도 내 낙하 북한 쓰레기 풍선에 대한 안전 강화 조치 당부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유경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7)이 25일 제376회 임시회 안전행정위원회 2차 업무보고에서 경기도 내 낙하한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에 대한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을 당부했다. 경기도에서는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270여 건의 대남 쓰레기 풍선 낙하가 있었고 그중 6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주민의 신고 등을 통해 쓰레기 풍선을 발견하면 소방·군·경 합동으로 수거와 현장 조사 등의 조치를 취한다. 유경현 의원은 이날 소방재난본부 업무보고에서 “현재 북한 쓰레기 봉투가 경기도 내에 다수 떨어지고 있다”라며 신속한 보고 및 대응체계가 잘 구축되어 있는지, 소방관들이 전문적인 화생방 훈련 프로그램 교육을 모두 이수했는지 등을 질의했다. 유 의원은 "식별이 되지 않는 풍선에 생화학 물질이 들어있으면 지역 주민 뿐 아니라 출동한 소방관도 위험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완벽한 보호 장구를 갖추고 현장에 나갈 수 있도록 소방서에 대응 장비를 충분히 구비해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유 의원은 “도민을 위한 소방안전태세가 무너지지 않도록 일선에
경기도의회 오창준 의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사업 미비 지적과 군 장병 안전 강화 요구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은 25일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을 대상으로 한 주요 업무보고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사업 진행 미비를 질책하며 군 장병 사기 증진 사업 관련하여 다시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질의에서 오창준 의원은 “경기도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지난 2년간의 결과가 미비하다”라고 지적하고, “결과가 미비한 정확한 원인을 분석하고, 도의회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특별위원회 활동기간도 연장된 만큼 도의회와 더욱 적극적인 소통을 통하여 관련 사업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하였다. 또한 오창준 의원은 군 장병 사기 증진 사업 관련하여 “재난 복구에 동원되는 군 장병 상해보험 가입이나 공연 등 여러 정책을 계획하였는데, 이는 사후 처리 방식이다”라고 언급하며, “안전 장비 지원 등의 사전 대책을 세워 다시는 작년의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청 윤성진
경기도의회 이병길 의원,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신설 적합지로 남양주 피력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길(국민의힘, 남양주7)은 7월 25일 경기도의회 제376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2차 업무보고에서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의 남양주 유치 당위성을 피력했다. 경기도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은 경기 동북부 지역의 지역 인프라 확충 및 주민의 건강지표 개선 필요로 추진된 사업으로 동북부 8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최근 7개 시·군이 후보지를 신청한 상황이다. 이병길 의원은 “현재 경기 동북부 지역은 의료 인프라가 매우 부족하여 주민들이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상황이고, 이는 주민들의 건강지표에도 영향을 미쳐 경기 남부 지역에 비해 경기 북부 지역 주민들의 평균 수명이 짧다는 통계가 있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 동북부 지역에 공공의료원을 설립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남양주시는 우수한 교통 접근성이 있는 시 소유부지를 무상으로 임대하여 초기 투자 비용을 크게 절감 할 수 있어 공공의료원 건립에 필요한 재정적 부담을 줄여줄 수 있으며, 왕숙신도시 1·2지구, 양정역세권 복합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