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와 컬쳐임팩트는 오는 29일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지원 사업인 문화가 있는 날, 문화의 새로운 쓸모 ‘N개의 힐링’의 메인 프로그램인 ‘다시 예술이다’의 마지막 공연을 선보인다. N개의 힐링 ‘다시 예술이다’는 광주시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문화예술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광주시민들로 구성된 생활예술동호인들이 다시 문화예술을 배우고 지역 아티스트와 함께 창작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회복하고 힐링할 수 있는 장이다. 어쿠스틱 듀오 밴드 ‘아웃오브캠퍼스’가 연말에 잘 어울리는 서정적이면서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이고 지역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이즈’가 요즘 제일 핫한 콘텐츠를 결합한 공연을 준비했다. 또한, ‘다시 예술이다’ 공연을 위해 모인 광주시민들로 구성된 생활예술동호인들은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며 12주 동안 연습한 결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줌(ZOOM) 화상회의 앱을 활용한 온라인 화상콘서트로 관객과 양방향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사전 신청을 통해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을 끝까지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에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2010년부터 시작한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는 바람직한 노사관계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합리적 노사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우수기관을 인증·포상하는 제도이다. 이번 심사에서 광주시는 협력적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기관장의 노력과 다양한 사업 추진 및 구성원의 참여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우수행정기관 인증은 2022년 1월 1일부터 2년간 유효하다. 특히, 시는 기관표창과 함께 주어진 240만원의 시상금을 노사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수상은 광주시와 공무원 노조가 함께 직원의 행복이 곧 시민의 만족으로 이어진다는 신념으로 일할 맛 나는 직장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주변 이웃들을 위한 공직자들의 자발적 기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상생협력 발전하는 노사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5회 연속 노사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는 민선7기 시정과제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광주형 로컬푸드 복합센터 건립공사’의 실시설계용역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농협 조합장, 관련 부서장 및 단체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 착수보고회 시 건의된 사항을 검토·반영한 최종 설계안을 보고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광주형 로컬푸드 복합센터’는 광주시의 우수한 농산물 직판과 로컬푸드를 활용한 농가 레스토랑, 체험교실, 쿠킹클래스 등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커뮤니티 공간조성 및 복합문화센터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로컬푸드 복합센터는 오포읍 양벌리 17-120 일원에 대지면적 2천317㎡, 연면적 2천548㎡ 지하 1층 ∼ 지상 4층 규모로 총 사업비 89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3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시는 총 사업비 89억원 중 시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각종 공모사업에 신청한 결과 ‘한강유역환경청 우수주민 특별지원 사업’ 국비 20억원, ‘농림축산식품부 직매장 지원 사업’ 국·도비 12억원 등 총 32억원을 확보했다. 또한, 내년에도 국·도비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는 관내 아동학대 사건의 신속한 대응과 피해아동 및 원가정의 사례관리 지원을 위한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을 설치하고 운영을 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시는 광주시 학대피해 아동을 위한 사례관리를 경기성남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해 왔다. 하지만 점차 증가하는 아동학대 신고 및 공공 아동보호체계 구축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설치를 준비해 왔다. 오는 20일 개소하는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역 내 발생 학대피해 아동과 원가정에 대한 보호 및 상담 치료 등 사례관리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 사업 등을 실시하게 되며 관할 지역은 광주시와 양평군이다. 시가 성남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이관 받은 사례관리 건수는 240가구이며 관내 아동학대 신고 건수(누계)는 9월 201건, 10월 212건, 11월 230건 등 사례관리 가구는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운영법인은 사회복지법인 계영복지재단으로 5년간 위탁 운영하며 관장, 상담원, 임상심리치료사, 사무원 등 9명이 근무하며 운영 인력의 효율성 등을 고려해 인접한 양평군과 통합 운영키로 했다. 신동헌 시장은 “아동보호전문기관 설치로 아동학대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 안전문화대상’에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과 인센티브로 재난관리 특별교부세 2억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광주시민 대상 시민안전보험 가입(2019년 ~ 2021년도 3개년),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2021. 1. 4), 유관기관(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협업 추진 등 안전문화 운동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신동헌 시장은 “그동안 우리시는 취약한 안전시설 정비·확충, 안전취약계층 보호, 안전사각지대 해소 등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머물고 싶은 안전도시 광주’ 조성을 행정의 최우선 시정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겨울철 ‘사랑가득 안심꾸러미’ 사업을 추진하고 더불어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사랑가득 안심꾸러미’는 한파에 취약한 20가구에 난방용품과 방역용품, 생필품 등 총 10가지를 담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사업이다. 특히, 이날 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빛교회 박승섭 목사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와 관련 박성영·이석규 공동위원장은 “겨울철 더욱 어려움에 처해있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민·관 협력과 자원개발을 위해 더욱 다양한 활동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의 가족 간 소통 및 화합의 장을 조성하기 위한 다문화가족 캠프 지원 사업을 성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다문화가족 캠프사업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다문화가족 13가정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3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7회기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에 따라 ‘랜선 홈 파티’, ‘가족 팝아트 그리기’, ‘가족 네온사인 만들기’, ‘크리스마스 트리 뽐내기’ 등 대부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특히, 랜선 홈 파티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한 캠프에서는 홈 캠핑 키트 지원을 받은 각 가족이 캠핑장처럼 가정집 내부를 꾸미고 밀키트를 제공받아 가족과 함께 요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마치 야외에 캠핑장을 다녀온 것 같았으며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오영희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바깥 외출이 힘든 시기에 다문화가족이 가족 간의 정을 나누며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며 “참여가족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내년에도 다양한 다문화가족 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16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1년 평생학습매니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생학습매니저 양성과정은 지난 11월 23일부터 12월 16일까지 총 8회(24시간)에 걸쳐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전 과정을 모두 마친 25명의 수강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평생학습매니저 양성과정은 하남시 지역 평생학습 활동가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평생학습에 대한 기본개념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디지털시대 학습매니저의 역량 ▲학습매니저의 자세와 역할 등 실제 활동에 필요한 기본기를 다지는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 시는 이번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2022년 빛나는 학습공간 운영과 하남시평생학습관 등 평생학습 사업 추진에 따른 학습매니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선발해 배치할 계획이다. 최용호 평생교육과장은 “평생학습 매니저들이 주민 가까이에서 주민의 학습요구를 담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전문가로서 하남시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는 주체가 돼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더 많은 분야의 활동가 양성과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16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올해 청소년 육성 및 보호에 공이 큰 청소년과 2개 단체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7개 부문에 우수 청소년 28명, 우수단체 2곳이 표창장을 받았다. 부문별 표창장 수상자와 단체는 ▲참여위원회 활동(이은표·박현서·김시영·고병민·이승용) ▲청소년수련시설 활동(김자희·이현복·김주혜·차현서·강규림) ▲방과후아카데미(최은성·황지원·박하정·양슬기) ▲동아리 활동(김세훈·김인희·청소년기획단·구석구석기자단)이다. 또 ▲청소년역량계발지원(김혜진·양은영·송윤아) ▲청소년 사회안전망 구축(이미애) ▲청소년학습지원(김민재·김형도·여도엽·이다혜·이은선·최원빈)이다. 이날 수상자는 추천에 의해 후보자를 발굴했다. 각 분야에서 우수한 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되거나 청소년 육성 및 보호에 공헌한 자에 대해 선발했다. 신욱호 하남시 부시장은 표창장을 수여하며 “하남시에 우수 청소년과 단체가 있기에 하남시 청소년의 미래가 밝다”면서 “앞으로도 시와 청소년 여러분이 함께 아동과 청소년이 행복한 하남시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방역패스를 적용해 진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김상호 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하남시장)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18일 토요일 0시부터 2022년 1월 2일까지 시행된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특별히 당부드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당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16일 브리핑을 통해 사적모임 규제, 운영시간 제한 등 거리두기 강화방안을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강화된 특별방역대책과 관련, 김상호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의 효과를 느끼기도 전에 다시 강화된 방역조치를 말씀드리게 돼 대단히 안타깝다”며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수도권의 방역대응 여력이 한계 수준에 이르렀고, 신종변이(오미크론)도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사태의 심각성을 설명했다. 김 본부장은 “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도 정부의 조치에 맞춰 시 방역대책을 강화한다”며 “고통이 따르는 일이지만,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지역사회 전체의 안녕을 위해 강화된 방역지침을 잘 준수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부 방침에 따라 18일 토요일 0시부터 2022년 1월 2일까지 16일 동안 시행되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는 사적모임은 4명까지만 가능하다. 식당·카페·실내체육시설 등은 밤 9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과 하남시미사보건센터(센터장 박은숙)는 지난 3일부터 공동 주관하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410명을 대상으로“치매안심 파트너 캠페인”교육 총 12회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였다. 치매안심 파트너 캠페인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하남시미사보건센터에서 2017년 이후 매년 치매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실시해왔으며, 지난 5월 봄날 참여자 100명 교육에 이어서 진행하는 노인일자리 교육으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총 410명에게 1회당 25명씩 12회에 걸쳐 소규모로 진행하였다. 하남시미사보건센터 치매안심팀이 직접 치매에 대한 전문 내용을 안내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확인하였으며, 강의 중 치매 예방 체조를 하여 강의에 대한 분위기와 집중도를 높이고 청취자의 만족도를 향상시켜 강의실에는 웃음꽃이 끊이질 않았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은 고령화 시대에 맞게 일자리가 필요하신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이 2017년 하남시 최초로 시장형 공동작업실을 개소한 이후 현재 노노케어(돌봄이 필요한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디퍼스트씨앤디와 희상건설㈜가 지난 15일 ‘하남 사랑愛(애) 나눔’ 성품으로 각각 쌀 500포대(10kg들이)씩 모두 1000포대(3000만원 상당)를 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신욱호 하남시 부시장을 비롯해 ㈜디퍼스트씨앤디의 정유현 대표, 서준호 차장과 희상건설㈜의 이경범 대표, 최신용 전무, 홍의경 부장 등이 참석했다. 정유현 대표와 이경범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힘든 이웃들을 적극 돕기 위해 두 회사가 함께 힘을 모아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기탁드린 쌀이 한 줌의 희망의 씨앗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신욱호 부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하남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주어 감사하다”며 “기탁한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