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의성군은 8일 정례조회 시 공직사회 내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김창옥 강사 특별초청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강연은 ‘유쾌한 소통의 법칙’이라는 주제 아래 의성군 공직자 450여명을 대상으로 이 시대에 중요한 것은 소통임을 강조하고, 유쾌하고 원활하게 소통하는 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특히나 김창옥 강사는 CBS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tvN ‘어쩌다 어른’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한 소통 전문가로,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공직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김주수 군수는 “MZ 세대 신규 직원 임용이 늘어나고, 조직구성원의 가치관이 변화되는 등 공직문화가 많이 변화되고 있어 소통과 공감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며“이번 강연을 통해 세대 간 격차를 극복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더욱 더 활기찬 공직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5일 계양꽃마루 일원에서 실시한 ‘2021년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산림보호의 의미를 되새기고 산불 경각심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인천시 녹지정책과와 계양구 공원녹지과 직원, 산불감시원 등 약 70여 명이 참여하여 올해 식목일 행사에 심었던 구상나무, 자작나무, 백일홍, 무궁화 등 3,000여 주에 비료를 주고, 산불예방 홍보를 했다. 한편 계양구는 올해 산불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과 구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단 한 건의 산불도 없이 계양산과 천마산을 지켜냈다. 구 관계자는 “건강한 숲을 위해서는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은 나무를 잘 가꾸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라며, “숲가꾸기 체험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통해 숲에 대한 소중함과 숲보호의 필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춘천형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신청이 11일부터 시작된다. 지원규모는 약 2만여개 업체로, 업체당 50만원의 현금을 지급받는다. 춘천시정부는 11일부터 춘천형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온라인 신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현장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할 수 있다. 이번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은 소상공인의 비중이 큰 춘천의 지역 경제를 고려해 결정했다. 소상공인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매출 하락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원 대상은 약 2만여개 업체로, 100억원이 투입된다. 지원기준은 2021년 11월 11일 이전에 춘천에 사업자 등록한 소상공인이다. 또 코로나19 방역조치 이행 사업장, 코로나19 발생이후 폐업한 소상공인과 방역조치 적용 업종이다. 폐업기준일은 2020년 2월 22일부터 2021년 11월 10일까지다. 온라인 신청은 시청 홈페이지를 접속하면 되며, 오프라인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의성군은 지난 4월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보조금24’ 제도의 군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직원 교육을 실시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여 군민들에게 정부 서비스 혜택을 찾아주는데 앞장서고 있다. ‘보조금24’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동의를 거치면 △신청 본인이 받을 수 있는 혜택 △일부 자격조건만 확인되어 접수창구 담당자 확인이 필요한 혜택 △이미 받고 있는 혜택을 확인할 수 있는 제도로 현재 300여종의 중앙부처 서비스가 안내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각 지자체 제공 서비스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의성군은 관내 주민들이 잘 알지 못해 놓치는 서비스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창구에 안내문과 신청서를 비치하였으며, 이장회의와 주민자치회 등 각종 회의 시 홍보는 물론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보조금24’서비스를 적극 안내하고 있다. 한편, 온라인 방식의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본인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읍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정부에서 시행하는 수많은 사업을 관내 모든 주민들이 다 알기는 쉽지 않다. 보조금24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의성군 자체 제공 서비스 목록도 꾸준히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지난 5일 부평구 신트리공원 테니스장에서 실외 체육시설 특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일 정부의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방침에 맞춰 지역 내 체육시설이 개방됐기 때문으로, 구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시설물 안전과 보수, 방역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날 코로나19 방역실태 상황을 비롯해 최근 바닥재 공사완료에 따른 테니스장의 시설보강 현장을 꼼꼼히 점검했다. 구는 지난 9월 27일부터 공원 내 체육시설 관리를 체육진흥과로 일원화했으며, 이에 맞춰 담당 부서는 지역 내 체육시설 현장 24곳에 대한 안전과 보수, 방역상황 등을 점검 완료했다. 체육시설 특별점검 주요 점검항목은 실외 체육시설 안전점검 및 실외체육 이용 시 마스크착용, 출입명부작성, 음식물 섭취 금지, 단계별 사적모임 인원 제한 등 핵심 방역수칙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구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변화로 실내·외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방역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차준택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거창군은 관내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 고취 및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11월 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제10회 거창군 농업인대상 후보자를 추천‧접수 받는다. 거창군 농업인대상은 관내 농업인 중 1명을 매년 선정하는 농업분야 최고의 영예로운 상이며 5년 이상 농업에 직접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농업기술을 선도‧실천한 가장 모범적이고 성공적인 농업인에게 수여된다. 수상 후보자는 농업관련 기관추천을 통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접수 받으며 농업관련 기관ㆍ단체장 또는 읍면장이 추천할 수 있다. 거창군은 추천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공적사실 조사 후 거창군 농업인대상 심사위원회에서 수상자를 결정해 2022년 거창군 시무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농업인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면 각종 지원사업의 우선 배정과 생산 농산물 상품에 ‘거창군 농업인대상’ 표장 사용이 허용되고 수상자의 핸드프린팅 동판을 거창군농업인회관에 게첨한다. 후보자 추천 서식은 군 홈페이지 등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축산과 농정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4일 주민참여예산협의회를 개최하고, 2022년 본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최종 결정했다. 이번 협의회는 계양구청장, 시민위원회 위원장, 각 분과위원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주민제안 58건 중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 우선 투자가 필요한 사업을 우선으로 하여 총 56건, 12억 5,000만 원의 예산을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하기로 했다. 계양구청장은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예산의 투명성을 증대하기 위해 본 제도가 운용되고 있는 만큼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들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의 규모를 지속적으로 키워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합천군은 11월 6일 저출산 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다둥이가족을 대상으로 한 ‘2021년 다둥이가족 비대면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의 신청을 통해 30가정이 신청해 참여했으며, 코로나19로 대면행사가 어려워짐에 따라 화상통화 앱 ‘줌’으로 실시해 사회변화에 발맞추고자 했다. 문준희 군수의 인사말로 시작된 행사는 디폼블럭, 랜덤박스 열기, 마술공연 등 90분간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해 코로나 19로 양육과 교육에 지친 부모들과 아이들을 위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그동안 소통하지 못했던 가정들과 온라인으로 함께 하면서 유대감을 고양시켰다. 특히, 전문MC와 실험맨, 마술사가 행사를 진행해 재미와 힐링 두 마리 토끼를 다잡는 시간이 됐다. 임채영 미래전략과장은 “출산과 양육의 어려움으로 저출산 위기에 빠진 합천에 참여 가정이 활력이 되고 다둥이 양육 어려움의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모델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부평구가 ‘지자체 협력·분쟁해결 및 숙의기반 주민참여 경진대회’ 협력·분쟁해결 분야에서 3년 연속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8일 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지자체 협력·분쟁해결 및 숙의기반 주민참여 경진대회’에서 부평구의 ‘합의에 기반한 갈등조정마당’ 사례가 장려상에 선정됐다. 부평구 소통담당관실이 응모한 이번 ‘갈등조정마당’은 정책 추진 과정에서 이해관계를 가진 주민(집단)사이에 갈등이 발생했을 때 갈등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행정력 낭비를 막기 위해 구에서 운영하는 갈등관리 시스템 중 하나다. 행안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응모한 사례 중 서면심사를 거쳐 8건의 우수사례를 1차로 선정하고, 광화문1번가 국민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정책 추진 과정에서 주민 및 단체 간 대립이 이어지고, 오랫동안 해법을 찾지 못하는 사안에 대해 갈등조정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해당사자 간 충분한 논의로 합의에 이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지난해 ‘마을갈등조정단과 함께 지역공동체회복을 위한 이웃소통방 운영’ 사례로 우수상을, 지난 2019년에는 ‘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부평구는 8일 보다 많은 구민들이 ‘보조금24’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에 나선다. ‘보조금24’는 정부가 제공하는 각종 혜택 중 내가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한 번에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맞춤형 보조금 안내 시스템으로, 지난 4월 말부터 온·오프라인 서비스가 시작됐다. ‘정부24’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디지털 약자 등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온라인 서비스와 동일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보조금24’ 서비스의 적극적인 홍보로 더 많은 구민들이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쉽게 알아보고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인천 서구는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위기가구에 현실적 지원을 하고자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지원 기획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획사업은 ‘제6차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운영’에 따라 관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실시된다. 수혜 대상은 복합적 위기도가 높은 신규 사례관리 대상 가구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중 경제적 어려움이 있어 전기요금, 가스비가 2개월 이상 체납돼 단전, 단가스가 우려되는 가구이다. 이달 8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약 4개월 동안 운영하며, 해당 가구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 사업은 서구 연합모금(인천사회복지공도모금회)을 활용해 운영되며, 지원 규모는 3,000만 원으로 약 150가구가 지원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초기 사례관리비 20만 원 또는 전기료, 가스비 체납액을 20만 원 범위 내에서 현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그간 서구는 민간자원을 활용한 지원으로 ‘이웃이 이웃을 돕는 복지공동체’ 나눔을 실천해왔다. 2019년부터 총 4회에 걸쳐 동절기 ‧ 하절기 기획사업을 추진해 총 307가구 6,280만 원을 지원하였고 올해 동절기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상황을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합천군은 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문준희 군수를 비롯한 군청 관계자가 자리한 가운데 건전한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한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추첨은 자동차세 및 재산세 자동이체자, 조기납부자(납부기한 5일전), 자동차세 연세액 납부자 중 100명을 추첨했으며 공정성을 위해 지방세시스템을 통한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진행됐다. 성실납세자 경품추첨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군민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해 건전한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당첨된 100명에게는 5만원을 합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당첨자 명단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경품은 감사 서한문과 함께 등기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최용남 부군수는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신 군민께 감사드린다”며 “성실납세자가 우대받을 수 있도록 지방세수 확충에 기여한 군민에게 보답하는 시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