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부평구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2년을 이끌어 갈 신규 단원을 오는 2022년 1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수련관은 참여기구 청소년운영위원회, 자치조직으로 청소년동아리연합, 청소년자원봉사단, 청소년기자단, 청소년영상단, 대학생서포터즈, 2024 청년활동 등 총 7개 분야로 신규 단원을 모집 중이며 인원은 자치조직별 20명 내외다. 수련관 자치조직은 ▲청소년운영위원회 ‘기프트’(수련관 프로그램 모니터링 및 기획활동 등) ▲청소년동아리연합 ‘베스트’(공연 및 비공연 부문 자율동아리 지원) ▲청소년기자단 ‘에디트’(청소년 활동 취재 및 기사작성) ▲청소년영상단 ‘라이트’(영상미디어 제작 활동) ▲청소년자원봉사단 ‘미스트’(봉사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대학생서포터즈 ‘이스트’(청소년활동 기획 및 운영) ▲2024 청년활동 ‘메이트’(청년 공동체)등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모집 대상은 지역 내 9~24세 청소년이며 오는 2022년 1월 29일까지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수련관 자치조직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는 위촉장이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022년을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크고 더 강한 광주’로 도약하고 성장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26일 광주시의회 시정연설을 통해 “광주시는 시대의 화두인 인공지능, 기후위기 대응, 노사상생, 출산율 제고 등을 발 빠르게 선점해 과감하게 추진하고 있다”면서 “2022년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과 사회안전망 강화에 중점을 두고,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한 미래산업 육성과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생활SOC 확충 등 더 나은 광주를 위한 투자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광주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예산안 총규모는 7조121억원이다. 이는 2021년 본예산보다 11.6% 증가한 것이며, 역대 최대 규모다. 2022년 예산안 주요 내용 첫째,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일상과 민생 회복을 앞당기기 위해 1조3500억원을 편성했다. 시정 핵심과제인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 사업 269건에 1조2162억원을 반영했다. 특히 지역 청년들에게 보다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2000여명의 청년들에게 문화콘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마무리되고, 교육분야 단계적 일상회복이 추진중인 가운데 전라북도교육청이 수능 이후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당부했다. 도교육청은 ‘수능 이후(고3) 및 학년말(초·중·고) 학사운영 내실화 기본 방향’을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와 함께 수능 이후 고3의 안전하고 내실있는 학사운영을 위해서다. 또한 초·중·고교의 학년말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한다는 목적이다. 먼저 고3의 경우 수능 이후부터 졸업식까지 학교 자체 계획에 따라 등교수업을 원칙으로 학생 진로상담, 자기개발지원, 창의적 체험활동 활성화 등의 학생 중심 교육활동을 추진토록 했다. 원격수업은 탄력적으로 운영하되 원격수업 중심의 학사운영은 지양한다. 특히 수능성적 통지일 이전에는 등교수업을, 이후에는 등교·원격수업을 병행하도록 안내했다. 다만 실기·면접·논술고사 등 준비를 위한 입시학원 수강 및 승인받지 않은 체험활동 등에 대한 편법적인 출결처리와 고3 대상 교외 체험학습 신청 유도 및 강요 등은 금지토록 했다. 이와 함께 학년말을 맞아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반영한 교과 및 체험활동 연계 수업을 운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이 진로진학상담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2021. 진로진학상담교사 진로교육 역량 강화 전문 연수’를 26일 남원 스위트호텔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진로교육의 방향과 미래 전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진로진학상담교사 협의회를 통해 진로교육 역량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전북지역 진로진학상담교사 30여 명이 참석했다. 창업교육과 진학지도 방법 관련 강의를 통해 진로진학 교육의 다변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교사들이 직접 체험 가능한 프로그램들로 연수를 구성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보드게임을 통한 창업 및 진로교육 △원예 진로체험 △인구구조 변화와 직업관 변화 △미술관 예술문화 체험 등이 진행됐다. 강사로는 시그마웰 장창우 대표, 드림뜰힐링팜 송미나 대표, 한국범죄학회 염건령 회장 등이 참여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최신 진로교육에 대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공교육의 진로진학상담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마련된 연수”라면서 “진로진학상담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인천 동구가 지난 24일 동구청 신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동구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동구청 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한 「2021년 새내기 공무원 동구 알기 교육」을 시행했다. 본 교육은 인사팀장의 동구 현황 및 올해 상반기 자체 제작한 신규 공무원 생활 가이드북 안내를 시작으로 허인환 구청장 특강이 이어졌다. 구 관계자는 “신규 공무원들이 동구에 대한 이해도와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을 지금은 물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인환 구청장은 “우리 동구가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동구’로 나아가는 여정에 훌륭하고 참신한 인재인 여러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신규 공무원들이 과거와 현재의 동구를 학습하고 동구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구민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을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산청군이 오는 30일 오후 2시 다목적체육관(금서면 친환경로2631번길 35)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산청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채용 행사다. 지역 내 강소기업과 중견기업 등 10여개 기업이 현장면접에 직접 참가한다. 여기에 40여개의 간접 참가업체들이 참여해 인재 채용에 나선다. 구직자들은 현장에서 지원하고자 하는 업체에 이력서를 제출하고 면접을 볼 수 있으며 구직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부대행사로 AI를 활용한 VR 면접체험관, 자기소개서 첨삭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성공취업 타로점 보기, 무료 증명사진 촬영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산청군상공협의회에서도 구직자들의 채용박람회 참여를 적극 돕는다. 상공협은 참가자에게 커피 쿠폰과 수건, 핸드크림 등의 기념품을 전달한다. 산청군은 안심콜번호 등록과 체온측정 등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철저히 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에 힘써 안전한 채용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구인구직자 간 만남의 장을 활성화 하는 것은 물론 향후 산청군의 고용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홍천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어려움 해소와 각종 지원시책 발굴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홍천군은 지난 2019년 수요자 맞춤형 기업 지원 등 7개 사업 11억 6,300만원이던 기업 예산을 매년 10억원씩 증액하는 등 신규 시책을 발굴해 관내 중소기업을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2020년부터 근로자 환경 개선과 기업 물류비·생산성 향상 지원 등 8건의 신규 시책을 집중 발굴해 9억 3,000만원의 예산을 집중 투입하고 있다. 2022년에는 신규 사업인 중소기업 우수제품 홈쇼핑 입점 지원 사업을 포함한 16개 사업 40억 9,3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는 2019년 대비 사업은 7건에서 16건으로 2배 이상, 예산은 11억 6,300만원에서 40억 9,300만원으로 약 4배 증가된 수치다. 사업 별로 살펴보면 근로자 복지를 위한 기업환경 개선,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기업지원, 생산설비 지원을 통한 생산성 향상지원, 농공단지 및 개별입지 중소기업 물류비 및 수출활성화 지원 사업 등 실질적으로 기업에 도움이 되는 체감도 높은 다양한 기업 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 기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곡성군이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완료했다. 곡성군은 지난 11월 5일부터 건조벼 매입을 시작으로 11개 읍면 총 31회에 걸쳐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진행했다. 그 결과 총 4,227톤이라는 물량을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으로 매입했다. 세부적으로 구분하면 산물 벼 400톤, 건조 벼 3,795톤, 친환경 벼 22톤, 피해 벼 10톤에 대해 매입이 이뤄졌다. 매입품종은 신동진, 새청무 두 품종이었다. 매입 현장에서 61건의 시료 채취를 진행하며 어느 때보다 철저한 검수가 진행됐다. 올해 품종검정제가 시행됨에 따라 매입 대상 품종이 아닌 다른 품종이 출하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이었다. 공공비축미곡 매입비는 매입 당일 중간정산금으로 40kg 가마당 3만원을 지급했다. 나머지는 이달 말일경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 기준에 따라 최종매입가격이 결정되면 사후 정산하게 된다. 곡성군수는 매입현장을 방문해 “올해 코로나19 확산과 이상기후로 인한 병해충 등 어려운 상황들이 계속됐다. 그럼에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땀방울을 흘리신 농업인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농업 현장의 애로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광주 광산구가 병원을 지속적으로 다녀야 하는 건강약자 중 가족 돌봄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추진한 원스톱 병원동행 서비스 ‘휴블런스’가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복지 분야에서만 올해 2개의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한 것. 광산구는 지난 25일 행정안전부가 대전KW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1년 국민정책디자인 우수과제 성과공유대회’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민, 공무원, 서비스디자이너로 구성된 국민디자인단이 기획하고 실행한 정부와 전국 지자체의 공공정책 과제 중 가장 뛰어난 성과와 가능성을 보여준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와 전국 지자체가 추진한 12개의 우수사례가 발표된 이날 광산구는 전문가와 국민 온라인 심사를 통해 당당히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지난 10월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늘행복 프로젝트가 대통령상을 받은 데 이어 두 번째로 이뤄낸 쾌거다. 최고의 우수 공공정책으로 선정된 ‘휴블런스’는 ‘휴먼(사람)’과 ‘앰뷸런스’의 합성어로, 병원을 지속적으로 다녀야 함에도 가족 돌봄이 어려운 시민을 위한 ‘원스톱 병원동행’ 서비스다. 광산구는 지난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임실군이 가축분뇨 관련 시설에 대한 정기ㆍ수시ㆍ합동 지도점검으로 각종 위반행위를 적발하는 등 축산악취 대처에 나섰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가축분뇨 적정 처리 및 악취 배출허용기준 준수, 관리기준 미준수, 가축분뇨 재활용시설 가축분뇨 부적정처리, 가축분뇨나 퇴비를 야적 및 무단 방치하여 하천 등으로 유출하는 행위, 악취 배출원 밀폐 여부 관리상태, 악취 저감제 살포 여부 등이다. 군은 이달 146개소를 점검해 악취 배출허용기준을 초과로 5건, 공공수역 무단유출 행위 2건, 가축분뇨 관리기준 위반 6건 등 모두 13건을 적발해 고발, 개선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 강도 높은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악취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에 대하여 악취 포집과 철저한 관리를 통하여 악취 민원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배출시설과 행위들을 차단하여 악취 발생을 사전에 억제하고 주민 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무인 악취측정기 6기를 통한 악취 모니터링을 통하여 악취 발생 원인을 파악하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였다. 이 밖에도 축산악취 저감을 위해 지난해부터 단계적으로 6억5천만원을 투자해 축산농가 24개소에 안개 분무 시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목포시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차기정부 국정과제 연계와 목포지역 공약의 대선공약 반영을 위해 전라남도와 뜻을 함께 하고 있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실·국별 대선공약 발굴을 시작해 한반도 서남권 랜드마크형 거점역 구축, 국립 세계요리학교 설립 등 25조6백억 규모의 5개 분야 총 14개 정책을 마련했다. 5개 분야는 신재생에너지, 섬·해양정책, SOC확충, 관광ㆍ문화사업 활성화, 보건복지 등이다. 이 가운데 전라남도의 ‘으뜸전남, 미래전략’에 목포지역 공약과제로 핵심과제 6개, 지역발전과제 4개 등 총 10개 사업이 반영됐다. 핵심과제는 ▲국립 의과대학 설립 ▲글로벌 에너지신산업 허브조성(국립 해상풍력 에너지 연구소 설립) ▲전남 김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국립 김산업 지원센터 설립) ▲국립 남도음식진흥원 설립(국립 세계요리학교 설립) ▲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목포~제주간 해저고속철도 건설) ▲환황해권 국가 철도망 완성(군산~목포 서해안철도 구축)이다. 지역발전 정책과제는 ▲한반도 서남권 랜드마크형 거점역 구축 ▲목포 근대역사문화타운 조성(국립 개항역사문화센터 건립) ▲근대역사 도심형 관광트램 도입 ▲친환경선박산업클러스터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목포시가 소아·청소년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적극 권고했다. 최근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위험요인으로 ‘소아·청소년 발생 증가’를 꼽았는데 최근 2주간 발생한 12~17세 확진자 중 98.7%가 미접종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목포시도 최근 학교에서 확진자가 집단 발생함에 따라 소아·청소년의 예방접종이 시급한 상황이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을 희망하는 소아·청소년(12~17세)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전예약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하지 않은 소아·청소년도 위탁의료기관에서 당일 접종이 가능하다. 백신 잔여량, 의료기관 휴진일 등은 의료기관에 미리 확인하면 된다. 현재 목포시 코로나19 백신접종률은 78.1%다. 12세 이상 17세 이하 소아·청소년의 예약률은 59.3%로 1차 접종률이 53.6%인 가운데 12~14세 접종률은 현저히 낮은 실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 집단생활로 인한 연쇄 감염의 위험이 높다. 나아가 가족 간 감염으로 고령층과 기저질환자에게도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니 코로나19 예방접종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이어 “PC방, 식당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