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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천시, 사회적경제기업 재정지원사업 안내 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김천시는 12월 7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대표자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재정지원사업 안내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에 도움이 되고자 기업이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재정지원사업에 대한 사업추진체계, 주요 사업내용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김천시에서는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등 재정지원을 통해 인건비, 판로확대 등 지원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우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공공의 이익이라는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김천시에서는 다양한 교육 진행, 판로개척 및 홍보방안 모색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애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는 현재 사회적기업 15개소, 마을기업 6개소, 협동조합 34개소로 총 55개소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운영 중에 있으며 제과제빵, 세탁업, 농산물 생산 및 가공업 등 다양한 업종에서 취약계층을 고용하고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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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