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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강원도, 2021년'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최종성과 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강원도는 (재)강원도 일자리재단과 함께 12월 9일 14:00 '2021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마무리하는 최종 성과보고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추진 및 청년공동체 네트워킹 지원사업 협약에 근거, 청년공동체를 발굴·확산하고, 지역과 연계한 청년공동체의 활동을 지원하여,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고, 지역에는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올해는 도내 청년단체 10개팀이 참여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청년공동체는 ▴지역 활력과 지역 교류·협력을 위한 행사 개최, ▴창업·창농 등 지역 정착 기반 마련, ▴지역 주민·청년 등과 네트워크 구축, ▴지역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 등 지역과 연계한 폭넓은 활동을 추진하였고, 코로나 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의 청년들에게 활력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청년공동체 중 홍천군 “유스파드론방재단”은 농업용 드론활성화 및 드론을 활용한 지역 내 봉사활동과, 평창 “와우미탄”은 농촌관광 활성화 및 평창군 문화도시 유치 청년단체 선정 및 유치활동으로 지역사회 공헌과 지역 활력 제고 등 우수청년공동체로 활동하였다.

 

 

한편, 강원도에서는 올해 참여한 청년단체들의 호응도 및 만족도가 높아 내년에도 10개팀을 새롭게 선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강원도 백창석 일자리국장은 “올해 청년공동체 10개 팀 모두 그간 활동한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청년공동체 활동 경험을 통해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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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