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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부산시 정관박물관, 어린이 특별기획전 ‘조우관 쓰고 만난 세계’ 활동 도록 발간

삼국시대 새로운 세계로 여행을 떠나요!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부산시 정관박물관은 지난 10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어린이 체험형 특별기획전 ‘조우관 쓰고 만난 세계’의 활동 도록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록은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통해 삼국시대 해외 교류의 역사를 어린이들에게 전달한 특별기획전 ‘조우관 쓰고 만난 세계’의 내용을 담았으며, 직접 책을 읽으면서 꾸미기 등의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도록의 내용은 특별기획전과 동일하게 구성됐다. 어린이들은 사진 자료를 통해 삼국시대의 유물을 알아보고 ▲그림 그리기 ▲종이인형 만들기 ▲붙임딱지로 꾸며보기 ▲미로찾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전시주제를 이해할 수 있다.

 

 

도록은 부산지역 도서관, 박물관 등에 배포되며, 정관박물관 소재 지역 어린이들의 많은 이용을 위해 기장군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에도 전달될 예정이다.

 

 

박재혁 정관박물관장은 “이번 도록은 특별기획전을 관람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삼국시대 해외 교류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정관박물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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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