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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고창교육지원청 관내 학교장 및 행정실장 회의 개최

회계 및 시설 등 연도 말 학교 관리 협의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전라북도고창교육지원청은 7일 관내 유·초·중학교 학교장 및 행정실장 72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학교관리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예산집행의 책임성 강화로 학교회계 사고를 방지하고 연도말 학교 관리사항 안내에 그 목적이 있다.

 

 

학교장 대상 오전 회의는 ‣ 에듀파인(클린재정) 관리자 교육 ‣ 외부강사 초빙 청렴 리더십 교육 ‣ 겨울철 학교 관리 방안 ‣ 교직원 복무(초과근무, 출장) 관리 등을 논의했고,

 

 

행정실장 대상 오후 회의는 ‣ 학교 재정집행률 최대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 청렴 역량 강화 교육 ‣ 학교회계(지출분야) 감사 지적사례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황근 교육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상생과 회계 및 시설 등 연도말 학교관리로 기본과 원칙에 대하여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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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