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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익산署 신동지구대, 폐점 상가 범죄 안전 순찰 전개

코로나19 영향 폐점 상가 증가에 따른 범죄 예찰 활동 힘써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에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소상공인들의 영업점 폐점으로 빈 상가가 증가함에 따라 관내 상가지역을 중심으로 이들 빈 상가의 범죄 위험 요인 점검에 힘써 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대학로, 영등동 일대 상가밀집지역을 비롯 관내 코로나 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빈 상가를 대상으로 우려되는 절도범죄 및 청소년 비행 등 예방 안전 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상가 소유주 상대 외부인이 출입문 및 창문 등을 통해 내부로 진입하지 못하도록 관리 철저할 수 있도록 당부하는 등 지역 안전 순찰 시 관심을 가지고 범죄 예찰 활동에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권역별로 빈 상가가 늘어남에 따라 지역 안전 순찰 시 관심을 가지고 범죄 위험 요인 여부를 점검함으로 안정된 치안 환경을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코로나 19로 지역의 경기 침체가 길어짐으로 휴업하는 업소가 늘어남에 따른 지역의 치안 불안 요소에 대해 세심하게 살피고 점검하는 예방 치안 활동에 마음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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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