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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달서구, 도전하는 청춘을 응원합니다!

달서구, '2022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사업'여자 모집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2017년부터 운영 중인 대학생 행정인턴사업은 달서구에 거주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기간 동안 사회 경험은 물론 행정업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층 대학생의 취업경력을 형성하고, 취업을 촉진하는 데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선발 인원은 50명으로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대구광역시 달서구로 되어있는 자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12월 7일부터 12월 13일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12월 17일 공개전산추첨을 통해 최종 참여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50명은 2022년 1월 6일 사전교육 및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 후, 2월 4일까지 구청과 보건소 등 17개 부서 26개 사업에 배치돼 주 5일, 하루 6시간 근무를 하게 된다. 임금은 시간당 9,500원으로 사업 종료 후 150만원정도의 급여가 지급된다.

 

 

구에서는 참여 대학생들을 위해 청년실태조사 등 맞춤형 신규사업 발굴 및 1:1 책임멘토링, 구정 역점 시책사업 현장견학, 취업특강, 부서 현장업무 체험, 구정 발전 아이디어 제출 등을 통해 달서구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이해하는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년층 아르바이트 자리도 부족한 현실에서 이번 사업이 대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청년들이 살고 싶은 환경을 마련해 주는 달서구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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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