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체 공장’은 청소년들이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실질적 진로 정보를 듣고 탐색하며, 흥미와 적성에 맞는 합리적 진로 결정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11월 5일~12월 6일까지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 오전 시간을 활용해 3D프린트, 드론, 조향사, 메이크업 아티스트, 모델, 댄서의 현직 전문 직업인을 초빙해 청소년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구체적인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각 분야 전문 직업인들이 직업을 선택한 계기, 직업을 갖기까지의 과정과 노력, 직업별 근무환경과 장단점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직업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해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평소 접하기 힘든 직업인을 만나 진로 고민에 대해 도움을 받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잘 몰랐던 직업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기타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은 남동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