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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용인시 풍덕천2동, 통장협의회 등 주민 30명과 정평천서 하천 정화 캠페인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2동은 6일 통장협의회 등 주민 30명과 함께 정평천 하천 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김시현 통장협의회장 등 주민 30명은 2개 조로 나누어 정평천 1.5km 구간 쓰레기를 줍고 벤치, 운동기구 등 시설물도 점검했다.

 

 

김시현 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더 깨끗한 정평천 산책로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은 지난 7월 정평천 산책로(신촌2교~신촌3교)에 주민들이 쉴 수 있는 쉼터 두 곳을 설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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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림 시의원, “지반침하‧폭염‧졸음쉼터 등 도시 안전 대응, 실질적인 대책 마련 촉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이은림 의원(국민의힘, 도봉4)은 지난 16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도심 내 지반침하 예방 대책, 하천 하부 열수송관 점검, 폭염 대응 사업의 효율성, 졸음쉼터 확대 등 다각적인 현안에 대해 질의하며 실질적인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지반침하와 대형 공사장 인접 지역의 위험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GPR(지표투과레이더) 정밀탐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기술을 적극 도입해 지하 공동과 침하를 선제적으로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하천 자전거도로 하부에 매설된 열수송관에 대해서도 특별 점검이 필요하다”며, 도시 전반의 안전망 강화를 당부했다. 폭염 대응을 위해 시행 중인 ‘쿨루프’ 사업과 관련해 이 의원은 “기후환경본부와 재난안전실 양 부서에서 중복 추진되고 있어 행정 낭비가 우려된다”며, “지원 역할은 필요하지만 주관 부서와의 효율적인 역할 분담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졸음쉼터 설치와 관련해서는 “서울 전역으로 확대할 필요성이 크다”며, 향후 설치 확대 여부에 대한 검토와 결과 공유를 요청했다. 이은림 의원은 끝으로 “서울시 재난안전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