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시> 이 세상에 태어나 한 많은 세상 살고 있어 어두운 세상에 짓밟히고 억눌린 그대들의 울분을 깨워 주리라 어두운 가슴속 울분을 토해봐 외쳐봐 평등한 세상이여 오라고 어두운 세상에 꽃피는 날 오라고 불 밝혀 주리라 빼앗긴 자유 달라고 자유를 부르짖다 먼저 간 영혼들이여 당신의 혼이 횃불에 타오르고 있어 힘없는 모든 이들아 횃불을 들어라
<기자의 시> 이 세상에 태어나 한 많은 세상 살고 있어 어두운 세상에 짓밟히고 억눌린 그대들의 울분을 깨워 주리라 어두운 가슴속 울분을 토해봐 외쳐봐 평등한 세상이여 오라고 어두운 세상에 꽃피는 날 오라고 불 밝혀 주리라 빼앗긴 자유 달라고 자유를 부르짖다 먼저 간 영혼들이여 당신의 혼이 횃불에 타오르고 있어 힘없는 모든 이들아 횃불을 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