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회봉사는 ‘보호관찰위원 거창보호관찰소 협의회’에서 집수리 비용과 자원 봉사자 10여명을 지원하였고, 준법지원센터에서는 법원으로부터 사회봉사명령 처분을 받은 대상자를 투입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 집수리 사회봉사 수혜를 받은 박○○(남, 60세)는“집 처마가 내려 않아도 거동을 불편하여 집수리를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준법지원센터와 보호관찰위원들 덕분에 새집처럼 쾌적해져서 안심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거창준법지원센터 이래강 소장은 이번 집수리에 후원을 해준 보호관찰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사회적 약자를 돕는 사회봉사 집행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