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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제시,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노후가 행복한 행복도시 김제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김제시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6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전년대비 54명이 증가한 5,845명으로 공익형 4,870명, 사회서비스형 299명, 시장형 596명, 취업알선형 80명을 모집 및 선발하게 되며, 신청자격은 조건에 따라 만 60세 또는 만 65세이상 기초연금수급자로 온라인 신청 및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각 거주지 읍면동 및 수행기관에 집적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발 여부는 분야별 심사를 거쳐 각 수행기관에서 선발기준표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선발하며, 선발된 어르신들은 사업유형 및 내용에 따라 내년 1월부터 10~12개월간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의 소득 보충 뿐만 아니라 삶의 만족도 증가, 우울감 개선, 의료비 절감 등 경제적·사회적으로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의미있는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김제시는 유사사업단 조정 및 통합, 수행기관별 동일 수요처 조정, 돌봄사업 감소, 김제형 새로운 노인일자리 공모를 통한 신규사업 추진 등 내실 있는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을 도모할 계획이다.

 

 

소연숙 여성가족과장은 “방역수칙을 준수한 안전한 참여자 모집 접수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소득 보충, 건강개선, 사회적 관계 증진 등은 물론 내실 있는 노인일자리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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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