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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제시 아동친화도시 추진 서포터즈단 ‘김제마루맘’워크숍 개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김제시는 지난 6일 지평선어울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추진 서포터즈단 “김제마루맘”회원 30여명과 의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하루 일정으로 진행된 이날 워크숍은 아동친화도시 연구용역 업체인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간담회로 진행하였으며,

 

 

놀이와 여가분야, 안전과 보호분야, 보건과 서비스 분야등 총 6개의 주제를 가지고 마루맘 단원들이 평소 가지고 있었던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 하고 아동친화 도시 추진에 반영되었으면 하는 내용을 건의 하여 4개년 계획수립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하였다.

 

 

오후엔 금산면으로 장소를 이동하여 금태양전통장에서 옛날 방식으로 고추장을 담는 힐링 시간을 보내며 마루맘 단원들의 친목을 다지고, 22년도 서포터즈단을 이끌어갈 회장 등 임원진을 구성하여 보다 짜임새 있는 서포터즈단 활동을 다짐하기도 하였다.

 

 

소연숙 여성가족과장은 “청년이 돌아오고 인구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어린 아이들과 그 부모가 김제에서 먹고 즐기고 교육하기에 부족하지 않은 환경 만들기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 서포터즈단의 의견이 잘 반영된 아동친화 김제 만들기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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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