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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산구, 2021년도 성실·유공 납세자 선정

성실납세자 100명, 유공납세자 2명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광주 광산구는 6일 올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납세의무를 다한 성실납세자 100명과 유공 납세자(개인 1명, 법인 1곳)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간 1건 이상의 구세를 납부기한 내 전액 납부하고 밀린 세금이 없는 납세자다.

 

 

유공납세자는 성실납세자 중에서도 개인 1000만 원 이상, 법인 5000만 원 이상을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광산구 공적심사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정했다.

 

 

광산구는 100명의 성실납세자에게는 ‘광산구 성실납세자 등 지원 조례’에 따라 5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유공납세자에게는 재정확충의 공로를 인정해 연말에 표창장을 수여 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실천해주신 시민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방세 성실납부의 지속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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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