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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천시, 코로나 여파로 부족한 혈액 수급 위해 적극 동참!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김천시는 지난 12월 2일 김천시청 전정에서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4시까지 대한적십자 대구·경북혈액원과 연계하여 헌혈을 실시했다.

 

 

이날 헌혈행사는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혈액의 안정적인 공급에 기여하고자 공무원ㆍ시민 등 54명이 참여했다.

 

 

이번 헌혈은 코로나19로 인해 혈액 보유량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혈액 수급에 동참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한, 이날 김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헌혈 참여자에게는 문화상품권 5천원권 1매를 지급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혈액이 부족한 상황에서 헌혈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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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