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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이제 우리학교도 체육관이 생겼어요!

2021년도 개방형 학교다목적체육관 증축 공사 완료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2021년도 개방형 학교다목적체육관 증축 공사를 완료하여 학생들 실내체육활동 및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하였다고 밝혔다.

 

 

그동안 학교다목적체육관이 없어 실내체육활동 및 각종 행사 추진이 어려웠던 한밭초 등 10교의 현안을 해결하였으며, 현재 대전관평초 등 10교의 학교다목적체육관 증축 설계를 진행 중으로 2022년도에 사업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학교체육관 건립 시 1층 필로티를 설치하여 추후 주차장 및 급식실 등의 시설 확충을 고려하였고 2층 체육관과 본관동과의 연결통로를 설치하여 사용을 용이하게 하였다. 또한, 개방형 체육관의 목적에 맞게 옥외계단을 설치하여 지역주민의 체육관 이용 시 기존 학교 건물을 통하지 않고 직접 출입할 수 있는 구조로 계획하였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기홍 시설지원과장은 “학교의 숙원사업이였던 체육관을 건축함으로써 학생들이 맘껏 운동할 수 있는 시설이 되길 희망한다.”라며, “학교다목적체육관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문화·체육 공간의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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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