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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하동군민과 함께하는 송년콘서트 & 달빛 드론쇼

하동군, 15일 문화예술회관 정동원·김다현·손빈아 출연…‘방역패스’ 티켓 무료 배부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하동군은 오는 15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과 주차장 일원에서 2021 하동군민과 함께하는 송년콘서트 & 달빛 드론쇼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하동지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하동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다사다난했던 2021년을 보내고 새로운 2022년을 힘차게 맞이하기 위해 준비했다.

 

 

이번 공연에는 하동 출신 트로트 가수 정동원, 김다현, 손빈아 등이 출연해 군민들에게 흥겹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송년 콘서트가 끝난 후 섬진강변 하늘에서 ‘달빛 드론쇼’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6일부터 하동문화예술회관 내 한국예총 하동지회 사무실에서 하동군민에 한해(1인 1매) 신분 확인 후 선착순 무료로 배부되고, 코로나19 백신 2회 접종 완료를 전자증명서나 예방접종스티커, PCR음성(48시간 내) 결과통지서를 지참하면 관람할 수 있다.

 

 

하동연협 관계자는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간의 정점에서 ‘2021 하동군민과 함께하는 송년콘서트 & 달빛 드론쇼’를 관람하며 감동과 환희, 따뜻함으로 젖어드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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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