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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육대, 백투에덴힐링문화협회와 상호발전 위한 MOU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백투에덴힐링문화협회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7월 30일 백투에덴힐링문화협회 강당에서 열렸다.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설악산 자락에 위치한 백투에덴힐링문화협회는 ‘BACK to EDEN(에덴으로 돌아가자)’ 운동을 전개하며, 디톡스치료법, 유기농 치료식, 한방발효효소요법, 웃음치료, 상담치료, 음악치료 등 다양한 천연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인프라를 공유하고, 사회공헌 활동에서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아울러 재학생 실습활동, 정부 지원 사업 수주 등 분야에서도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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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