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6 (화)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사회

경남경찰,‘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유흥시설 불법영업 지자체 합동점검단속

 

 

경남경찰청(청장 이문수)은 경남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발표와 관련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유흥시설 불법영업 점검·단속을 펼쳐나가고 있다. 주요 단속 사례로는 7.25.(일). 22시까지 운영제한 행정명령을 어기고 23시를 넘어 영업하던 창원의 한 노래방이 단속되었다. 노래방 손님으로 집합금지 위반한 사람들은 외국인 13명(20~30대, 남·녀)으로 당시 일행 중 1명의 생일 파티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현장에서 맥주와 케잌등으로 생일파티를 즐기던 13명은 지자체에서 과태료 처분, 업주는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형사입건 예정이다. 7.23(금). 창원시 소재 한 홀덤펌을 방역수칙위반으로 합동 단속했다. 이 업소는 방역수칙상 최대 35명까지 수용 가능하였지만 단속 당시 손님만 44명을 입장시킨 상태였다. 이에 앞서 21.(수). 김해시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홀덤펌이 합동 점검으로 단속한 바 있다. 7.24.(토). 양산시 소재 한 태국음식 전문점에서 운영시간 제한을 위반하고 영업한 업주와 5인이상 집합금지를 위반한 외국인 손님 6명을 단속했다. 경찰은 계속적으로 방역 전담 부처인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해서 불법영업에 대한 첩보 수집활동과 단속활동을 병행하겠다밝혔다. 이에 ‘경남청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서는 단속이 우선이 아니라, 업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배너
배너

뉴스랭킹

더보기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