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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하남도시공사, 영락경로원 코로나블루예방 프로그램 후원

 

 

영락경로원은 코로나블루예방사업으로 도예프로그램‘토닥토닥’이 하남도시공사 사회공헌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신규입소어르신 대상으로 진행되었다고 알렸다. 도예프로그램 토닥토닥은 도예활동으로 어르신에게 흙의 부드러운 질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주며, 흙을 주무르고 두드리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게 하였다. 또한 어르신들이 만든 작품을 실생활에서 사용하면서 자존감을 향상시킨 프로그램이다. 한경미 원장은 “먼저 본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선정해주신 하남도시공사와 하남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이번 도예프로그램 토닥토닥은 코로나19로 인해 욕구가 해소되지 않은 어르신들의 스트레스를 표출시키는 기회가 되었으며, 신규입소어르신들에게 시설생활에 대한 안정과 적응을 돕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되었다.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서로 협력하여 잘 이겨내길 바라며, 영락경로원도 어르신들의 심신이 모두 건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를 전하였다. 하남도시공사는 하남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분야별로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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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