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동안 창원맛집 지정 유지 업소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0년동안 창원맛집 지위를 유지한 18개소 업소에 대해 10년맛집 명승에 걸맞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6일간 기존 창원맛집 76개소에 현장 평가를 실시하고 7월 14일 창원맛집 선정 위원회를 개최하여 “최종 64개소를 2021년도 창원맛집으로 선정”하였다. 이중 18개소는 10년간 창원맛집에 선정되었다. 창원맛집은 2011년 “창원명품음식점”으로 출발하여 2016년 “창원맛집”으로 명칭을 바꾸게 되었다. 이에 시는 올해 지정 10년을 맞이하여 음식에 대한 자부심과 뚝심으로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여 시민들에게 맛으로 인정받고 10년간 맛집 지정을 유지해 온 창원맛집 18개소에 대해서 특별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창원시는 기존 현판과 차별화 되고 창원맛집 10년을 상징할 수 있는 특별 기념 현판을 제작하여 업소 입구에 설치하고, 10년간 창원시를 대표하는 음식점으로써 끈기와 노력으로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여 창원시 이미지 제고에 힘쓴 점에 대해 상패를 수여 할 예정 이다. 또한 언론을 통한 홍보를 강화하여 창원맛집 10년 유지업소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것이다. 이선희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창원맛집은 창원을 대표하는 음식점으로 인정받은 만큼 합당한 인센티브도 제공하고 홍보도 강화할 것이다”고 하였고, “영업주분들은 창원맛집의 자부심을 가지고 창원 음식문화 발전에 더욱 힘써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