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찰청 및 23개 경찰서 전직원 참여 23,009,100원 기탁 경상남도경찰청(청장 이문수)에서는 ’21. 7. 19.(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경찰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2천3백9천1백원)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였다. 이번 성금은 경남도경찰청 및 도내 23개 경찰서, 상설중대에 근무하는 全 직원이 참여하여 모금한 것으로 코로나19 장기화·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재난 취약층을 돕고, 코로나 우울감과 실직 등 새로운 사회문제 해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마련한 것이다. 이문수 청장은“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최근 코로나19 대유행과 강화된 방역 조치 등으로 생계와 돌봄 등 재난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경남경찰청은 앞서 지난해 3월에도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해 全 직원이 참여하여 성금 3천5십2만6천6백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