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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공주시, 농축산업 및 밤산업 단체와 ‘리더십 아카데미’ 열어

각 농업 관련 단체와 공주시 정책 제안 등 시간 가져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공주시는 지난 30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농축산업 및 밤산업 관련 단체장을 대상으로 제7회 리더십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해 임재룡 한국농업경영인 공주시연합회장, 유병일 공주시 축산인연합회장, 홍성기 한국밤재배자협회 공주시지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에서는 리더십 관련 전문 강사인 도영태 아하러닝연구소장을 초청해 ‘스마트 시대를 선도하는 프로리더의 긍정의 변화관리 실천’에 대한 강연과 함께 각 단체들의 원활한 보조금 신청 및 정산을 위해 고철용 공주시 공동체지원센터 사무국장이 눈높이 보조금 회계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2부에서는 김정섭 시장과 지역 및 현안에 대해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정섭 시장은 “농축산업 등 다양한 단체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여러 단체의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며 농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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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