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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군산시 ㈜신영목재, 19년간 지속되는 이웃사랑~

지난 2003년부터 기부 시작 올해도 500만원의 성금 전달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군산시는 ㈜신영목재가 1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 및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종환 대표는 “힘들고 어려운 시기일수록 주변의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절실하다”며 “ 어려움을 겪고 있을 세대에게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힘든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신영목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신영목재 김종환 대표는 지난 2003년부터 지금까지 19년간 해마다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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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