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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청양군, 연말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단속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청양군이 오는 17일까지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집중 단속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은 단계적 일상 회복 단계에서 성장기 청소년들의 호기심에 편승한 ▲유해 제품 판매 ▲탈선 유도 인쇄물 및매체물 제작 배포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 미성년자 고용․출입 묵인 행위 ▲PC방, 노래연습장, 코인 노래방 등의 청소년 출입 시간 위반행위 ▲일반음식점의 청소년 대상 주류 판매 등이다. 위법 사실이 적발되는 경우 업주 확인서 제출 후 관련법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

 

 

청소년은 만 19세 미만을 의미하며, PC방이나 청소년노래방의 영업 제한 시간은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이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지도와 단속이 우리 군 청소년들의 안전한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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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