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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청양군, 1일부터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전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청양군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두 달 동안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 백신’을 기치로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

 

 

1일 군에 따르면, 청양지역 모금 목표액은 1억1,000만 원으로 군내 취약계층과 소외 이웃들을 위한 성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성금을 기탁하고 싶은 군민은 군청 주민복지실이나 각 읍·면사무소에 상시 기부할 수 있고 순회 모금행사에 참여할 수도 있다.

 

 

군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7일 오전 10시 청양읍 소재 문화체육센터 1층에서 현장 모금행사를 추진할 계획으로 성금 접수와 사랑의 열매 달아주기, 기념사진 촬영 등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유길순 통합돌봄과장은 “희망 2022 나눔 캠페인과 17일 현장 모금에 기업체와 단체,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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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