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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횡성군, 메타버스 도입을 위한 자문회의 개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횡성군은 12월 1일 오전 11시, 부군수 집무실에서‘메타버스 횡성’ 구축을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소통이 강조되고 메타버스 가상 세계가 급부상하고 있다. 군에서도 메타버스를 행정에 적용하여 새로운 홍보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10월 김옥환부군수를 추진단장으로 하는 ‘메타버스 횡성’추진단을 구성하였다. 또한 추진단 교육 및 회의를 통해 메타버스 활용 분야·방법을 논의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번 자문회의는 한림대 원용기 교수, ㈜더픽트 전창대 대표, 강원문화예술교육협동조합 변기담 이사장 등이 참석하여 메타버스 도입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는 접목 행정 분야·실천과제를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선정하게 된다.

 

 

김석동 미래전략과장은“메타버스 전문가 자문을 통해 최상의 접목방안을 선정하여 연내 기본계획수립용역을 착수할 계획이며, 메타버스 시대에 빠른 대응으로 횡성군이 메타버스 선도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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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