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우 대표는“지난 10월 향수뜰 박은경 사무장과 옥천군보안관에서 기탁한 위생용품이 아동과 가정에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며“우리 소중한 아이들이 미래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지승 주민복지과장은 “우리 드림스타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꼭 필요한 물품을 기탁해 주신 문화광고마을 정민우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드림스타트 필요한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옥천군드림스타트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 3명과 지역사회복지사 1명이 옥천군내 취약계층 아동(0~12세) 150여명에 사례관리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