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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강진군농촌지도자회원 역량강화 교육 추진

고품질 쌀 생산 기술 및 신기술 습득 기회 마련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사)한국농촌지도자강진군연합회(회장 이형배)에서 지난 26일 농촌지도자회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 읍면농촌지도자회 임원 및 우수회원을 대상으로 내년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품종 선택을 위한 벼 품종별 특성 교육과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 방안, 신소득작물의 선제적 도입 및 재배기술 습득 등에 대해 아열대 과수 선도 농가 현장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 한국농촌지도자전라남도연합회(회장 주만종)과 순회 간담회에서는 도연합회의 활동사항전달 및 우수회원 표창, 우수농장현판전달 등의 행사를 실시했다.

 

 

이형배 농촌지도자강진군연합회장은 “지역농업 발전과 농촌 활력의 선도 역할을 하고 있는 강진군 농촌지도자회의 조직 활성화와 선진영농을 선도해나가는 농업인학습단체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춘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 한해 결실을 위해 피땀흘리신 농업인 모두 수고하셨다. 항상 발전하고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는 농업인들을 위해 관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촌지도자강진군연합회는 강진군 11개읍면 농촌지도자회와 회원 520명으로 구성되며, 우애, 봉사, 창조 정신으로 선진 농촌건설의 선도적 역할과 과학영농 실천 등을 통하여 농촌 선진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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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