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달서구, 임대주택 입주지원을 위한 주민설명회 개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29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정보 및 선정에 유용한 안내사항 제공을 위한 임대주택 입주지원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기 위해 사전에 준비해야 될 서류 등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정보 및 선정에 유용한 정보(Tip)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LH 대구경북지역본부 임대운영부 김재수 차장이 ‘LH 임대주택 사업 소개’라는 주제로 공공임대주택의 종류와 입주절차, 당첨확률을 높이는 방법, 집 구할 때 체크할 사항, 임대차계약서 작성법 등을 주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서 전인규 달서주거복지센터장이 ‘달서주거복지센터 사업 및 서비스 이용방법’에 대해서도 간략히 소개했다.

 

 

한편, 달서구는 올해 광역단위 지자체 최초로 주거복지센터를 개소했으며, 주거복지 지원계획 수립과 주거복지아카데미, 주거복지포럼 및 정책개발을 위한 워크숍 등을 잇따라 개최하면서 달서형 주거복지 강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하여 주거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여 주거상향의 기회로 활용하기를 당부드린다 . 앞으로도 다양한 주거복지정책 추진으로 지역 주민의 주거권 상향을 실현할 것이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