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익산시, 평생학습 컨설턴트로 맞춤형 학습상담 운영

익산시평생학습관, 평생학습 컨설턴트(상담가) 시범 배치 운영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익산시가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고 지역자원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평생학습 컨설턴트를 시범 배치해 운영한다.

 

 

시는 지난 29일부터 익산시평생학습관에 평생학습 컨설턴트(상담가)를 시범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생학습 컨설턴트(상담가)는 평생학습 정보를 기반으로 시민과 가장 밀접하게 시민이 원하는 평생학습을 상담해주고 익산시 평생교육 사업 전반을 모니터링해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평생학습 활동가다.

 

 

시는 지난 4월 교육부가 주관하는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지역자원 연계 강화형’ 부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이달 9일부터 23일까지 익산시 평생학습관 세미나실에서 ‘평생학습 컨설턴트(상담가) 양성과정’ 기본 과정을 진행했으며, 이 과정을 이수한 27명을 지난 29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시범 배치해 운영한다.

 

 

평생학습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평생학습에 관한 사항을 무엇이든 문의할 수 있고 개인별 맞춤형 학습 상담, 휴대폰 사용법 등의 디지털 문해교육 등도 수시로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배우고 싶은데 어디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배워야 하는지 모르는 시민, 휴대폰 사용법을 배우고 싶은 시민 등은 언제든지 평생학습관을 방문해 평생학습 컨설턴트(상담가)에게 상담받으면 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