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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익산시, 사회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일반형 일자리, 복지형·특화형 일자리 등 총 214명 모집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익산시가 장애인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소득보장 지원을 위해 2022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장애인 일반형일자리 65명, 복지형 116명, 특화형 33명로 총 214명이다. 참여신청은 익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이면 지원가능하다.

 

 

장애인 일반형일자리사업은 65명(전일제 50명, 시간제 15명)을 모집한다, 시청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일자리 참여 희망 시 오늘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익산시청 경로장애인과(859-5839)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참여자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시청·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공기관 및 복지관 등에서 공공 및 복지행정 업무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복지시설·복지단체 등에서 유형에 맞는 업무를 하는 복지형 일자리(116명)와 특화형 일자리인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21명), 시각장애인안마사파견사업(12명)는 2022년 수행기관으로 선정 된 4개소(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사랑의손길새소망, 한국장애인연맹전라북도DPI,(사)대한안마사협회전북지부)에서 별도 공개 채용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진되는 장애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을 통한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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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