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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거창소방서, 단독경보형 감지기 작동으로 큰 피해 막아!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거창소방서는 지난 28일 거창군 신원면의 한 주택 구들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작동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단독경보형 감지기 화재발생 경보음을 통해 화재임을 인지한 주택 관계자가 신속하게 대피한 후 119에 신고해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다.

 

 

화재를 조금만 늦게 인지하였더라면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지만 설치된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화재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 거주자가 대피할 수 있도록 했다.

 

 

거창소방서장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라며 “모든 주택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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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