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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예산군, 2021년 주민자치위원 워크숍 개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및 소통·화합의 장 마련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예산군은 11월 30일 덕산면 소재 스플라스 리솜에서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2021년 예산군 주민자치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12개 읍·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장과 위원장 및 위원, 주민자치 담당공무원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민자치위원의 문제해결능력 향상과 실천력 향상을 위한 이날 워크숍은 서정민 지역경제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주민자치 이해와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의미 및 사례 소개 등 역량 강화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 후에는 배윤주 평생학습공동체 오만 소장의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활용한 각 읍면 주민자치(위원)회 2022년 사업발굴을 위한 분임별 토의 및 발표가 이뤄졌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역량 및 소통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예산군 주민자치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함께 다짐했다.

 

 

군 관계자는 “2021년 한해 주민자치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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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