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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통영시의회 욕지섬 모노레일 탈선 사고 현장 방문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통영시의회에서는 통영 욕지섬 모노레일 탈선 사고와 관련하여 11월 29일 9시 안전도시국장으로부터 긴급 상황보고를 받은 후, 사고가 발생한 욕지 모노레일 현장을 신속히 방문하였다.

 

 

욕지섬 모노레일 탈선사고는 11월 28일 오후 2시경 모노레일 하부역사에 진입하던 도중 차량이 탈선하면서 추락사고가 발생하였다.

 

 

현재까지 입원치료중인 분들은 총 8명으로 통영시 및 통영관광개발공사에서는 관련 부서 직원들을 각급 병원으로 파견하여 부상자 상태 파악, 피해자 및 가족분들을 지원하도록 하였다.

 

 

손쾌환 의장은 “이번 욕지섬 모노레일 탈선 사고는 있어서는 안 될 사고가 발생하였고 피해를 입으신 부상자 분들과 가족 분들에게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린다”고 하였다.

 

 

또한, 욕지섬 모노레일 사고 방문현장에서 모노레일 하부역사로 내려오는 종점 구간은 경사가 매우 가파르기 때문에 노선 조정 검토 등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도록 주문하였다.

 

 

손쾌환 의장은 “신속하게 사고원인을 분석하여 다시는 이와 같은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하고, 부상자들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보상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사고 수습지원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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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