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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수성구, 홀로어르신 따뜻한 겨울나기 안전교육 및 물품 전달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6일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혹한기 안전교육을 했다.

 

 

수성구는 교육과 함께 재가노인지원사업과 노인맞춤돌봄사업을 수행하는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의 노고를 치하하고 유공자 표창을 했다.

 

 

사업대상 어르신들에게는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겨울이불도 전달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사업을 수행하는 종사자분들의 노고 덕분에 돌봄 공백이 많이 줄어들어 감사드린다”며, “겨울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가노인지원・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이 힘든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수성구에는 5,000여 명이 지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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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