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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바르게살기운동 영주시협의회, 건전생활실천 순회교육 개최

민주적이고 문화적인 ‘국민 의식의 함양’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영주시협의회는 30일 새마을회관 강당에서 ‘2021 바르게살기운동 영주시협의회 건전생활실천순회교육’을 개최했다.

 

 

건전생활실천순회교육은 민주적이고 문화적인 국민 의식의 함양을 위한 바르게살기운동의 활성화와 회원간 결속력의 강화하기 위한 행사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관리 하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한 150여명이 참석해 바르게살기운동 유공자 표창 수여, 의식행사 및 바르게살기운동 행동강령 결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남숙 바르게살기운동 영주시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항상 마음 속에 새기며 우리 지역 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바르게살기운동 영주시협의회가 앞장 서 나가자”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항상 이웃을 위하는 마음 하나로 사회 어느 곳이든 힘써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사회 곳곳에 전달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뜻을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영주시협의회는 코로나19 방역소독활동, 소외계층 반찬 나눔 봉사활동, 환경정화활동, 자율방범순찰활동,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바르게살기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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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