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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여성·가족 친화 도시 영암 양성평등 영암만들기 추진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한국여성농업인영암군연합회는 지난 29일 가족친화 환경 조성 및 양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해 영암군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가족친화&양성평등 영암만들기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코로나-19 쾌적한 집콕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공기정화식물을 3대가족·다자녀가구 등 130가구에 전달하고 지역아동센터 등에 양성평등 책자를 보급하는 동시에 양성평등 및 여성친화도시 홍보도 병행 실시하였다.

 

 

정명숙 한국여성농업인영암군연합회 회장은“회원들이 활동하며 여성과 일, 생활이 병행되는 가족 친화적 삶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 및 양성평등이 사회 속 안정을 찾을 때까지 적극적인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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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