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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암군 2022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 심의

“하나된 군민 더불어 잘사는 희망복지 영암”비전 제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영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29일 영암군청 낭산실에서 대표협의체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군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2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을 심의했다.

 

 

영암군은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 심의회에 앞서 시행계획 TF팀 구성, 사업부서와 협력하여 시행계획을 수립하였고, 협의체 위원 의견수렴, 실무협의체 시행계획 검토를 거쳐 “하나된 군민 더불어 잘사는 희망복지 영암”을 목표로 5개 분야 추진전략과 15개 중점 추진사업을 포함한 44개 세부사업을 수립하였다.

 

 

이날 심의회는 단계별 일상회복 전환 이후 개최된 자리인 만큼 참석한 위원님들의 다양한 의견과 방향을 제시하는 귀중한 자리였다.

 

 

김남미 민간공동위원장은 “2022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 시행계획은 위드코로나 속에서 영암군만이 추진할 수 있는 특화사업과 공모사업 및 지자체 중심의 민관협력 우수사업 위주로 수립하여 군민 전체가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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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