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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위드코로나 시대, 사각지대 없는 행복영암 복지를 준비하다!’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영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영암군청 신관 3층 왕인실에서 대표·실무협의체 위원 5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영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복지 계획 검토 및 심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복지자원 개발 및 연계 역할을 해 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2021년도 활동을 마무리하고 협의체 간 협력 강화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협의체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영암 실현의지를 다짐하는 “동네가 행복한 복지영암”이라는 슬로건 퍼포먼스, 2021년도 활동영상 시청, 동아보건대학교 배충진 교수의 “위드코로나 시대 협의체 역할과 방향”에 대한 특강을 통해 복지환경 변화에 따른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주변의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일에 앞장서고 있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늘 감사하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복지 계획을 수립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민관협력 복지 플랫폼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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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